바로 아래 술췐 글 읽고 와서 이 글을 읽길 바래.


V^2 + T^2 = 1

V^2 + L^2 = 1

T = L


이 간단한 수식들이 특수상대성 이론이야.

엄청 쉽고 간단하지? 심지어 로렌츠 인자 감마 같은 것도 없고...

특상론을 부정하는 식 또는 특상론과 다른 식이 절대로 아냐!!! 똑같아. 단지 그 표현을 달리 했을 뿐... 무차원수로 말이여..


V = v/c

무차원 속도 V는 우주선의 속도를 광속으로 나눈 값이야. 물론 우주선의 속도는 외부의 정지 관찰자가 측정하는 속도이고,


T = Δto/Δt

Δto는 소위 고유 시간이지. 우주선 안에서 승객들이 측정하는 시간.

그런데 그 시간은 우주선이 정지해 있을 때 외부 관찰자가 측정하는 시간과 같지.


L = l/lo

lo 고유 길이 즉, 외부 관찰자가 보는 우주선의 진짜 길이야. 정지해 있을 때의 길이지.

l 은 우주선이 달릴 때 측정되는 길이고.


V, T, L 모두 외부 관찰자 기준으로 정의된 무차원수 임을 다들 인정하지?


그런데 말이여..


T = Δto/Δt 와 L = l/lo 에서 왜!! 하첨자 0가 분모 분자 바뀌어 있을까?

바로 그것 때문에 많은 물리 초보들이 헷갈려서 엉뚱한 소리를 해 대는 것이야.


난 알지. 물리학자들이 왜 그렇게 헷갈리게 두 공식을 만들었는지 말이야.


그나 저나...


V^2 + T^2 = 1

V^2 + L^2 = 1

T = L


요렇게 특상론을 설명하면 아무도 헷갈리지 않을 것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