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은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하다는 것이 물리학자들의 중론이야.
그런데 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
입자이기도 하고 파동이기도 한 것이 아니라,
입자일 때는 입자이고, 파동일 때는 파동이라는 생각이지.
빛이 출발하기 전에는 입자야. 그리고 당연히 출발 할 그 시점에도 입자지.
그래서 우주선에서 빛을 수직으로 쏘았는데도 빛은 대각선, 그러니까 사선으로 날아가지.
빛의 속도와 우주선의 속도가 단순한 벡터 합성된 방향으로 말이야.
여기서 말하는 속도는 속력이 아니야 방향을 가지는 벡터라고.
공을 던질 때와 같아. 기차의 속도와 공을 던지는 속도가 벡터적으로 합성되는 것과 완전히 같아.
그렇게 쏘아진 빛은 이제 파동으로 변해. 그리고 그 파동의 진행 속도는 무조건 일정하지. 광속 일정!!!
이제 그 빛은 어디엔가 충돌하겠지. 100% 반사하는 거울이 아니라면 충돌해서 사라질 것이야.
그 때 충돌하는 순간 빛은 다시 입자로 바뀌지, 그리고 그 빛의 에너지를 다른 곳으로 전달해.
아인슈타인이 노벨상을 탄 광전효과를 말하지.
아인슈타인은 상대성이론으로는 노벨상을 타지 못했어. 광전효과로 노벨상 탔지. ㅋㅋ
빛이란 출발 당시와 멈춤 당시에는 입자야. 그런데 광속으로 달리고 있는 중에는 파동이지.
그 파동을 관찰하려고 무언가 들이대면 그 즉시 입자로 바뀌어 광전효과를 발휘해.
양자역학에서 입자일 수도 있고 파동일 수도 있다는 말은 잘못된 표현인 것 같아.
입자일 때는 입자이고, 파동일 때는 파동이라는 말이 더 맞지 않을까라는 주정뱅이의 생각이야.
물방울과 물줄기의 관계지
그건 좀 비유가 약하지. 방광이 꽉 차 고통스러울 때는 오줌이 고체처럼 느껴지지만, 시원하게 내 쏠 때는 액체처럼 느껴지지. 그 오줌을 얼굴로 맞는 애꿎은 노숙자는 그 오줌이 고체처럼 느껴지고.... 이런 비유 역시 말이 안된다는... ㅋㅋ
빛이 출발할 때는 야구공과 같아. 그 방향이 야구공 처럼 전형적인 벡터 합의 방향이거든. 빛을 쏘는 방향과 우주선이 날아가는 방향과의 전형적인 벡터 합!!! 그런데 방향만 그렇고 그 속력은 전형적인 벡터 합이 아니지. 무조건 광속 일정이야. 그래서 입자인지 파동인지 헷갈릴 이유가 없지. 입자일 때는 입자이고 파동일 때는 파동이라는 사실,
우주선에 대해 상대적인 계에서만 사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