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컷사마귀는 교미후에 잡아 먹히잖아 안잡아먹히고 도망가기도 한다는데 와 이게 생각할수록 이상하단말야 진화론적 해석이랑 안맞는 부분이 있는거같음 너네도 생각해바 이상할거야
댓글 12
뭐야 왜지웠어
아니 새끼를 싸고 도망간다니까 이게 이상한거임
익명(118.235)2024-03-31 10:19:00
답글
시프트 엔터를 자꾸 까먹어서... 다시 쓰느라.
도망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본능,
잡아먹히는 것은 유전적 본능.
술독(14.32)2024-03-31 10:26:00
수컷의 도망가는 능력이 크다면 사마귀의 종족 번식에 불리하겠지.
암컷에게 잡아먹히면 그 수컷의 나약한(?) 유전자가 후세에 전달될 것이고.
새로 태어난 수컷도 나약한 아빠를 닮아 계속 잡아먹힐 것이고...
교미를 끝낸 수컷은 종족의 번성에 더 이상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암컷의 먹이가 되는 것이 오히려 수정란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면서 종족 번식에 유리하겠지
술독(14.32)2024-03-31 10:24:00
답글
아니 수정을 시키고 도망간다니까요
익명(118.235)2024-03-31 10:28:00
답글
도망가는 건 생존 본능이라니깐.
그 생존본능이 너무 크면 오히려 종족번성에 불리하고.
술독(14.32)2024-03-31 10:31:00
답글
아니 이미 유전자를 남기고 도망갔다니까요
익명(118.235)2024-03-31 10:34:00
답글
싸질러 놓고 도망가는 것이 뭐 어때서?
유전적으로 어떤 형질이 유리하더라도 모든 개체에 그 형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야.
생존 본능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 하지.
만일 도망가는 놈의 비율이 점점 커지면 사마귀는 멸종할 지도 몰라.
술독(14.32)2024-03-31 10:44:00
답글
왜?
도망간사마귀가 더 많은 새끼를낳을텐데
익명(118.235)2024-03-31 10:48:00
답글
그렇게 못할껄. 곤충들은 사람처럼 정자가 계속 생산되는 것이 아니야.
한 번 짝짓기 하면 그대로 끝.
술독(14.32)2024-03-31 10:54:00
답글
아니라는데요 여러번 가능하다는데요
익명(118.235)2024-03-31 11:02:00
답글
여러 번 가능할 수도 있겠지. 기회가 있다면.
문제는 자연에서 그럴 확률이 작다는 것이야.
만일 확률이 높다면 도망가는 수컷의 비율이 점점 커질 것이고,
사마귀는 수컷을 잡아 먹지 않게 되거나, 멸종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렇게 어떤 종의 특성이 달라지는 것이 바로 진화야.
술독(14.32)2024-03-31 11:07:00
사람의 이빨이 한 번만 새로 나는 이유도 같아.
아무리 늙어도 죽기 싫고 맛난거 계속 먹고 싶은 생존 본능이 있지.
그런데 그렇게 늙어도 잘 안 죽으면 자식들이나 후세들이 불행해져.
늙으면 이빨 없어져 잘 못 먹게 되고 빨리 죽는 것이 종족 번성에 유리하지.
뭐야 왜지웠어 아니 새끼를 싸고 도망간다니까 이게 이상한거임
시프트 엔터를 자꾸 까먹어서... 다시 쓰느라. 도망가는 것은 살고자 하는 본능, 잡아먹히는 것은 유전적 본능.
수컷의 도망가는 능력이 크다면 사마귀의 종족 번식에 불리하겠지. 암컷에게 잡아먹히면 그 수컷의 나약한(?) 유전자가 후세에 전달될 것이고. 새로 태어난 수컷도 나약한 아빠를 닮아 계속 잡아먹힐 것이고... 교미를 끝낸 수컷은 종족의 번성에 더 이상 아무 역할을 하지 못하므로 암컷의 먹이가 되는 것이 오히려 수정란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면서 종족 번식에 유리하겠지
아니 수정을 시키고 도망간다니까요
도망가는 건 생존 본능이라니깐. 그 생존본능이 너무 크면 오히려 종족번성에 불리하고.
아니 이미 유전자를 남기고 도망갔다니까요
싸질러 놓고 도망가는 것이 뭐 어때서? 유전적으로 어떤 형질이 유리하더라도 모든 개체에 그 형질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야. 생존 본능이 더 강하게 작용하는 경우는 비일비재 하지. 만일 도망가는 놈의 비율이 점점 커지면 사마귀는 멸종할 지도 몰라.
왜? 도망간사마귀가 더 많은 새끼를낳을텐데
그렇게 못할껄. 곤충들은 사람처럼 정자가 계속 생산되는 것이 아니야. 한 번 짝짓기 하면 그대로 끝.
아니라는데요 여러번 가능하다는데요
여러 번 가능할 수도 있겠지. 기회가 있다면. 문제는 자연에서 그럴 확률이 작다는 것이야. 만일 확률이 높다면 도망가는 수컷의 비율이 점점 커질 것이고, 사마귀는 수컷을 잡아 먹지 않게 되거나, 멸종하거나 둘 중 하나겠지. 그렇게 어떤 종의 특성이 달라지는 것이 바로 진화야.
사람의 이빨이 한 번만 새로 나는 이유도 같아. 아무리 늙어도 죽기 싫고 맛난거 계속 먹고 싶은 생존 본능이 있지. 그런데 그렇게 늙어도 잘 안 죽으면 자식들이나 후세들이 불행해져. 늙으면 이빨 없어져 잘 못 먹게 되고 빨리 죽는 것이 종족 번성에 유리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