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건 관측이 아니라 상호작용이잖아.
양자 장치가 독가스 버튼에 작용한 순간 이미 상호작용이 일어나서 독가스가 분출될지 안 될지 결정된 거 아님?
그 이후에 사람이 고양이를 관측하는 게 결과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
관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생물이어도 양자랑 부딪히면 양자의 상태가 확정되는건데
양자 장치가 독가스 버튼에 작용한 순간 이미 상호작용이 일어나서 독가스가 분출될지 안 될지 결정된 거 아님?
그 이후에 사람이 고양이를 관측하는 게 결과랑 무슨 상관이 있는 거?
관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생물이어도 양자랑 부딪히면 양자의 상태가 확정되는건데
광자 자체가 독가스 버튼에 '작용함|작용하지 않음' 으로 중첩된 상태라는 거지. 광자와 독가스 버튼 사이에 상호작용 여부가 실제 관측하기 전까지 확정되지 않았다는 거임.
파동 상태인 양자가 어떤 위치의 입자로 확정되기 위해 상호작용 대상이 유기체인지 무기체인지가 연관된다는 소리야? 광자와 독가스 버튼 사이에 상호작용은 이미 고양이에 접촉하는 공기, 고양이 몸 내부에 세포와 그 안에 진동하는 분자들 등에 의해 확정된 상태 아님?
아니 유기체인지 무기체인지와는 전혀 상관이 없고, 광자가 (튀어나옴|튀어나오지않음) 의 중첩 상태를 만들 수 있는데 튀어나오면 독가스가나와 고양이가 죽는 거고 안튀어나오면 독가스가 안나와서 고양이가 살아있는 거니까 (광자가 튀어나와서 고양이가 죽음|광자가 튀어나오지 않아서 고양이가 죽지 않음) 의 중첩 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말임. 그래서 슈뢰딩거가 이게 상식적으로 말이되냐? 했던건데 코펜하겐 해석파들이 논리적으로는 그게 맞다고 해서 논쟁이 유명해진거지. 근데 이 사고 실험은 고양이가 다른 것과 상호작용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만든 논리적인 사고 실험인데, 님 말처럼 고양이를 다른 것과 상호작용할 수 없도록 닫힌계로 만들 수 없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재현이 불가능한게 맞음.
덕분에 이해했음 압도적 감사
차일링거가 실제 실험에서 진공상태에서 풀러렌 분자까지는 중첩 상태로 만들었으니까, 고양이를 진공상태에서 존재하는 풀러렌이라고 생각하면 (살아있는 풀러렌|죽어있는 풀러렌)이 중첩되어 있는 상태를 실제 실험에서 만들 수 있긴해. 물론 분자가 살아있는 상태라는게 실제로 말이 안되긴 하지만
개쩌는군
물리책에서 2000개 이상의 원자로 구성된 대형 분자도 파동-입자 이중성을 가질 수 있다고 나오던데, 이 경우 그 분자 자체가 파동성을 가지는 거야(아무 대형 분자라 해도 미시적인 수준이니까?), 슈뢰딩거 고양이 사고실험처럼 양자 장치랑 연결해서 중첩 상태를 만드는 거야?
무식한 망상들 적당히 해라 중첩상태인지 아닌 아닌지 어떻게 알것 같냐? 중첩되어 있는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측정을 시도하면 중첩되어있지 않은 어떤 특정한 상태로 고정되니 직접 확인할 수는 없는 상태이다. 즉 중첩상태란 관념속에만 존재하는 상태로서 실질적으로는 이중 슬릿 현상 같은 것을 설명하기 위한 도구일 뿐이다. 이중슬릿 현상이 실험해서 확인되면 파동입자 중첩성이 확인되었다 하고 말하는 것일 뿐이다. "슈뢰딩거 고양이 사고실험처럼 양자 장치랑 연결해서 중첩 상태를 만드"... 이딴거 없다.
엄장필은 꺼저라
분자 자체가 파동성을 갖는거고, 님이 책에서 본 그 분자가 아마 내가 위에서 말한 풀러렌일 거임. 차일링거가 다음 목표를 아메바로 그 실험을 재현하는거라던데 잘 될지는 모르겠음
굿
"관측이 중요한 게 아니라 무생물이어도 양자랑 부딪히면 양자의 상태가 확정되는건데" 이중 슬릿 실험에서 관측 안하고 있는 상태에서 파동함수는 이중 슬릿에 끊임없이 부딪히는데 왜 파동성이 유지되지? 개념이 없구만.. 그냥 관측이 중요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