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속불변의 원리는 진공중 상대 속도와 공기중 상대속도를 분리해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보통 우리는 공기중에 생활하고 전자기 현상도 공기중에 일어난다. 공기라는 매질 속의 현상은 진공중 현상과 구별되는 것이 자연스럽다. 물론 이 역시 실험으로 검증되어야 한다. 상대속도를 계산할 때 공기와 전자기파의 상호 작용을 고려하지 않는 것은 오류의 소지가 있다. 공기의 온도, 압력, 운동 속도 등을 고려해서 전자기파의 운동 속도의 변화를 알아봐야 할 것이다. 다른 매질, 다른 유체도 마찬가지이다.

마이컬슨 간섭계는 진공중, 유체중, 각각 다른 결과가 나올 것이다. 진공중 빛의 운동 거리가 다르다면 시간 차이가 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고, 이를 굳이 같게 만들기 위한 억지 이론이 필요할까. 매질 속에서는 거리가 달라도 빛에 영향을 미치는  매질이 있으므로 매질과 빛의 상호작용을 따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