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역학 제2법칙이 광속불변법칙마냥 절대법칙이 아니고 통계적인 경향성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음
그러면 애초에 이런 경향성, 방향성이 왜 있는거임?
미시세계를 예로들면, 왜 파이온이 광자랑 전자 양전자로 붕괴되기는 쉬운데, 얘네가 다시 합쳐져서 파이온이 되기는 어려운거임?
물리법칙은 시간대칭성이 있는데 왜 확률은 시간대칭성이 없어?
열역학 제2법칙이 광속불변법칙마냥 절대법칙이 아니고 통계적인 경향성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있음
그러면 애초에 이런 경향성, 방향성이 왜 있는거임?
미시세계를 예로들면, 왜 파이온이 광자랑 전자 양전자로 붕괴되기는 쉬운데, 얘네가 다시 합쳐져서 파이온이 되기는 어려운거임?
물리법칙은 시간대칭성이 있는데 왜 확률은 시간대칭성이 없어?
동전 4개중 1개가 앞면인 상태에서 다시 던져봐 앞면이 1개보다 적어질 확률 : 1/16 앞면이 1개 그대로일 확률 : 4/16 앞면이 1개보다 많아질 확률 : 11/16
근본적으로 비대칭인, 정방향과 역방향이 구별되는 변화와 대칭인, 양방향 확률이 같은 변화가 있을 때 전자는 우리 우주의 대부분의 물질들을 만들어 낼 것이고 후자는 반응물과 생성물이 1:1로 존재하겠지 우리가 관심을 두고 연구하는 것이 전자일 뿐 아닐까
결국 초기조건의 문제일 수 있겠네. 엔트로피가 극도로 낮았던것도, 물질이 반물질보다 조금 더 많았던것도.
개인적으론 초기조건 자체엔 토를 달기가 좀 그런듯함
초기조건 문제는 맞는 방향인데, 더 넓게는 인과율의 문제임. 초기조건이 나중 동역학의 원인이라는 인과율. EGD Cohen인가 stochastic thermodynamics 논문들 중에 잘 논의된 것이 있었는데, 기억이 잘 안남. 내 생각에는 맞는 해석인 것 같은데, 다들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