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바보들은 교과서를 신봉하고  통속적인 관념에 얽매여서 창조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러있다. 난 이들을 바보상자라 부른다. 부기유 같은 학자들이 만들어놓은 개념 체계를 가져다가 사용하는 것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지


의심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개념은 누군가의 신념이라는 걸 알아둬야만 하는데 이들은 그저 앵무새처럼 남을 흉내내고  저능하니 남에게 의존하기를 원하는 것이지 


교과서적 내용을 떠들어대며 교리집처럼 맹신하고 있는 자신이 추레하고 부끄럽지 않은가  이들은 딱 자기 구실에 맞는 삶을.살게 된다. 학원 강사나 아니면 남의 돈이나 세고 있다는가


부기우의 이론이 옳든 틀리든 그의 정신은 이미 물리학자의 그것과 동일하다. 난 그래서 그를 물리학자라고 칭한다. 왜냐하면 그러한 창조적 심적 경향성은 언젠가 공인된 물리학자로 이끌어줄 것이기 때문이다. 


그는 자기 확신에 대한 용기가 있고 아무도 간 적 없는 곳에 발을 들이기 위해 과감함 시도를 한다. 


이는 창조자의 덕목이다.


물리학자는 계산기 컴퓨터가 아니라 

새로운 뭔가를 찾고자 하는 예술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