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매우 복잡한 존재이다.
인간이 무작위적 상호작용(즉 자연적 과정)으로
탄생했다고 가정한다.
그렇다면 인간보다 덜 복잡한 F35A전투기도
자연적으로 탄생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전투기를 본적없다.
따라서 신은 존재한다.
인간은 매우 복잡한 존재이다.
인간이 무작위적 상호작용(즉 자연적 과정)으로
탄생했다고 가정한다.
그렇다면 인간보다 덜 복잡한 F35A전투기도
자연적으로 탄생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전투기를 본적없다.
따라서 신은 존재한다.
댓삭 ㄷㄷㄷㄷ
반증이 보고싶음
더 복잡한 것의 자연적 탄생은 덜 복잡한 것의 자연적 탄생을 보장한다 << 이게 전혀 자명하지 않잖아
왜 그럼 인간은 복잡한동물이고 자연적(확률)으로 탄생한 생명체라면 덜복잡한 전투기도 자연생성되야 맞는것 아님?
저 논리대로면 현재 가장 복잡한 것보다 덜 복잡한 모든 것은 이미 자연적 탄생했을 것이므로 덜 복잡하지만 새로운 것은 앞으로도 영영 탄생할 수 없다는 뜻임
세상에서 가장 복잡한 것보다 더 복잡한 것만 새로 탄생할 수 있다 << 이게 말이 됨?
복잡한것이 더 복잡한것으로 태어날려면 어느 의지가 개입해야한다고 나는생각함 무한원숭이정리에 따라 인간이 탄생했다면 전투기도 탄생해야하는게 맞다고 봄
너는 어느편임 지적설계임 무작위적확률임?
무한 원숭이 정리는 자연적 탄생 확률이 0이 아니라는거지 탄생해야만 한다는게 아닌데 뭔소릴 하는거야
우리 우주는 무한 시간을 지나지 않았어
무한한 시간이 흐르지 않았음에도 인간이란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했는데 전투기라고 탄생하지 못할 법이란것 없음
모든과 어떤도 구분 못하면서 뭔 논증을 하겠다고 그러냐
난 오히려 인공지능을 보면서 지능을 창조하려면 지능이 있는 존재여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직은 초월적 존재가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편
오 합리적인듯
근데 그러면 초월적존재의 지능을 창조한 존재는 또 누구?
거기서부터는 의미가 없지. 당장 우리 위의 초월적 존재의 유무도 불확실하니까
그래도 신은 믿는다?
유신론적 불가지론 정도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늠 존재하는가
신은 자연법칙 혹은 그 이상의 무언가다. 나는 신이 지성체 혹은 사물이라는 증거를 어디에서도 확인할 수 없었다. 내가 보기에 우리의 신은 그저 자연법칙이다. 당신이 한 말은, 내게 이 자연법칙이 매우 정교해서 이상하다는 말로 들린다.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하필 자연법칙이 그렇게 생겨먹어서 생겨난 것이다. 우리는 우주 입장에서 아주 찰나를 살아가는 존재다. 우리가 랜덤성에 의해 만들어 진 것이 신기하다면, 자연법칙은 왜 그렇게 생겨먹은 건지부터 생각해야 한다.
그러면 진실에 도달한다. 우리의 본체는 자연법칙이다. 과학은 사실상 신학이다. 그것을 깨달으면, 자연법칙은 어디서 왔는가가 궁금해진다. 그걸 만든 존재가 신인가? 그러한 존재가 존재한다는 보장이 있는가? 이걸 생각하는 나는 그럼 무엇인가? 자연법칙이 왜 자유의지를 갖는가?
그 뒤는 없다. 생각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우리는 신을 찾으려고 하는 행위부터가 이상함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신의 부산물 혹은 신으로부터 만들어진 무언가다. 그러한 존재가 신의 존재를 찾으려고 노력할 수 있다? 신의 존재를 찾으면 그 이상을 바라볼 수도 있을 거다. 우린 닫혀있지 않다.
말이 되는가? 사실상 우리는 신보다 더한 가능성을 지녔다는 거다. 즉, 개소리다. 전지전능한 무언가는 허구다. 우리가 생각하는 신은 없다. 자연법칙만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진실이다. 우리는 자연법칙에서 모든 것을 얻는다. 진짜 신은 자연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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