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 이상 양자 배워본 적 없으므로 개소리하는 것 같으면 좀 참아줘
코펜하겐 해석에서는 관측의 시점에서 파동함수가 아무튼 붕괴하여 대상의 위치가 결정된다고 배웠고 요즘에는 결어긋남이란 걸로 설명한다던데 이게 훨씬 거시적인 외부 세계와의 상호작용으로 대상이 양자적 특성을 잃는 과정이라고 알고 있음.
그 결어긋남의 과정 자체가 수학적으로 기술되는거임? 예를 들면 우주 전체의 파동함수를 알 수 있다면 대상과의 상호작용 시점에서 시간에 따라 파동함수가 변화하며 넓은 확률분포에서 좁은 확률분포로 변화하는 과정을 슈뢰딩거 방정식으로 풀 수 있나?
관측 당시 대상의 위치가 정확하게 결정되는 것도 대상이 충분히 거시적인 세계와 접촉하였기에 확률분포가 무의미할 정도로 좁게 줄어드는 과정이라면, 우리가 확률 분포라고 부르는 것도 실제로는 그 중에서 한 가지 위치가 확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의 상태에 따라 파동이 적절히 상호작용하여 수축할 지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파동함수 방정식은 시간 대칭성을 유지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러면 이 과정도 시간 대칭적인가? 그렇다면 파동함수의 붕괴도 이론상으로는 가역적인 현상이지만 엔트로피의 차이로 인해 시간 방향성을 유지한다고 볼 수 있는 거임?
만일 그렇다면 파동함수(+ 그에 따른 확률분포) 자체가 순수하게 우주의 실체라고 가정하면 우주는 결정론적이지만, 실제로는 우주 전체의 파동함수를 정확히 알 방법이 없기 때문에 불확정성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나?
그래서 요점은
1. 파동함수의 '붕괴'는 사실 '수축'이고 실제로는 위치 등이 하나의 값으로 수렴하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적은 오차범위의 확률분포로 변화하는 것인가?
2. 이러한 붕괴 혹은 수축 과정을 파동방정식으로 이론상 기술 가능한가?
3. 우주 전체의 파동방정식이 시간 대칭적이면 파동함수의 관점에서 우주는 결정론적인가?
내가 생각하는게 맞는지 알려줘
1.ㅇ 2.ㅇ 3.x
우리가 확률 분포라고 부르는 것도 실제로는 그 중에서 한 가지 위치가 확률적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우주 전체의 상태에 따라 파동이 적절히 상호작용하여 수축할 지점이 결정되는 것이 아닌가? -> superdeterminisim 임 gerald hooft랑 sabine가 주장함. 전체우주의 초기값에 의해 모든것이 정해져있다. 이걸로 양자역학의 reality랑 locality 모두 해결함. 근데 우리에게 아무런 새로운 발견이나 예측을 가져다주지못하는 가설
1. 수축이라기보다는 변환이라고 하는게 나을듯. 게속 실험하면서 현실의 이벤트를 확률분포라는 실수로 표현하는거 2. Generalized Probability Theory (GPT)라고 수학적으로 기술가능함. 꽤 최근 연구임 3. 마즘 하나의 전체우주를 파동함수로 보는관점인데 그러면 결정론이지 아까 superdeteminism(초결정론)얘기
오.. 여전히 꽤나 핫한 주제인가 보네 감사
고졸 : 있는 단어 그대로 = 우리가(?) 확률분포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