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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체 주사위가 있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평평한 바닥에서 윗 면을 다른 면이 안 보이게 보고 있다고 해보죠.

사실 우리 눈으로 사물을 보는 방식이 이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차원의 엔트로피가 증가하는 것이 차원의 단면을

보는 것이거나 또는 해당 차원이 하위 차원으로 낮아지는 것이라면 어쨌든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의 의미는

한 차원 낮게 측정 된다는 것이 핵심이 되겠죠. 그런데 앞서 주사위의 윗면이 어떻게 나왔든 다른 눈들도 결국

사라진 건 아니듯이 무언가 있던 것이 안 보인다고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너무 쉽게 판단한 것일 수 있겠죠.

마치 우리가 현재에 결정된 것을 보고 다른 확률들이 사라졌다고 생각하는 것처럼 말이죠.

또 3차원의 한 면을 우리는 2차원으로 인식하는데 그보다 높은 4차원은 우리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요?

또 4차원을 어찌 어찌 잘 정의한다고 했을 때 우리는 5차원이 무엇인지도 생각해볼 수 있게 됩니다.

이를 이해하시려면 제 책인 완전론을 읽고 다음에 현대자연철학을 읽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