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bound가 모종의 이유로 왼쪽/오른쪽으로 풀린 뒤 왼쪽 입자가 벽에 부딪혀 돌아오는 두 과정 아님?
내가 독해력이 안 좋아서 지금 최종적인 쟁점이 정확히 뭔진 모르겠는데 두 과정 모두 고전적으로 해명이 잘 되어있지 않나 싶은데
인간을 particle pair으로 보고 지구를 (이상적으로) 탄성충돌될 벽으로 보면 서로 아무 일도 안한거잖음
일은 pair 사이에서만 발생하고
댓글 40
일은 ‘사이’의 개념이 아님
특정 ’힘‘이 한 일이지
익명(sweater5651)2025-04-13 18:09:00
답글
한쪽입자가 반대쪽입자한테 bound가 풀리면서 준 힘에 의한 일이잖음
말을 좀 모호하게 했을까
글쓴(31.14)2025-04-13 18:13:00
답글
음 내가 말하려 했던 것은 항상 그런 상황이 수반되느냐 여부/논의/상황과 별개로 그 이전에 정의되는 양이라는 거였는데
익명(sweater5651)2025-04-13 18:15:00
답글
음 쟁점이 정확히 뭐니
글쓴(31.14)2025-04-13 18:17:00
답글
(대충 이상적인 상황에서) 중력을 제외한 유일한 외력인 ‘계단이 발 끝에 가하는 수직항력’이 한 일의 여부는 복잡한 논의들과 관계없이 유한한 힘에 이동거리가 0이어서 0이라는 것이지
그게 물리학계에서 정의하는 일이구
익명(sweater5651)2025-04-13 18:19:00
답글
제일 첫 출발은 계단에서 사람이 h만큼 올라갔을 때 계단이 한 일이 0이냐 mgh이냐 이었음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0:00
답글
씁 난 이 논의에서 떠나겠다고 했는데 다시 글을 쓰고말았군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0:00
답글
일단 무게중심이 외력 없이 가속할수는 없지만 일 없이 가속할 수는 있음
글쓴(31.14)2025-04-13 18:21:00
답글
맞음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2:00
답글
음 엄밀히는 외력이 준 일 없이?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3:00
답글
외력이 가속시킨다 o
외력이 일을 했다 x
결국 이 직관이 충돌해서 얘기가 계속 지속되는 것 같네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4:00
답글
탄성충돌에서 일을 받는다고 주장하지 않는 한에야
적당히 이상적인 가정 아래에서 신체 부위들의 총 운동에너지가 0에서 유한한 값으로 가기까진 계단이 필요없고, 계단은 무게중심만 옮겨주는거지. 지금 논의가 어떻게 되고있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님 말씀이 분명히 맞는것같음.
글쓴(31.14)2025-04-13 18:25:00
답글
외력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 건 맞고 움직인 원인도 외력이 기여한거 맞는데 ‘일’은 그걸 모른다는 거지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6:00
답글
구름운동에서 정지마찰력이 회전운동을 만들어내고, 질량중심 가속도에도 영향을 주지만 정지마찰력이 일을 하지 않음 (에너지 전환에는 영향을 주고)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7:00
답글
이거도 모른다기보다는 일을 하지 않고, 전환에 영향을 준다고 얘기해도 되겠네
익명(sweater5651)2025-04-13 18:27:00
답글
아마 "사람이 가속한다"는 말이 무게중심의 가속을 말하는지 총 운동에너지 변화를 말하는지를 구분해야 할 문제같네.
1. 후자는 인과론적으론 내력에 의해 발생하고(일!=0)
2. 전자는 외력에 의해 발생하지(일=0)
글쓴(31.14)2025-04-13 18:29:00
"높이뛰기 선수"가 뛰어오른 직후 운동에너지는 누구한테 받은 일임?
근육이 뭘 해봤자 내력인데, 내력이 COM을 가속 못시킨다는건 알잖아?
난 이 부분 때문에 계단이 일을 했다는 관점에 미련이 계속 남음
저 질문에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음
물론 계단(+지구)는 어떠한 에너지 소모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정의하는 것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음
익명(121.161)2025-04-13 18:38:00
답글
선수가 혼자서 위랑 아래로 동일하게 운동에너지를 만든거지. 아래로 간 운동에너지가 바닥덕분에 방향만 바뀌는거고.
글쓴(31.14)2025-04-13 18:52:00
답글
그것보다 님 대학원 진학하심?
글쓴(31.14)2025-04-13 18:52:00
답글
부연적으로, 충돌 후엔 위로만 운동에너지가 생기니 땅이 운동에너지를 준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운동에너지 자체는 내력으로만 만든거지.
글쓴(31.14)2025-04-13 18:56:00
답글
"사람 COM의 가속"과 "사람 운동에너지의 증가"는 동치인데
"사람 COM의 가속"이 명백하게 외력에 의한거라면
"사람 운동에너지의 증가"를 외력에 의해 받은 일로 해석하는 것이
일-에너지 정리에 잘 부합하는거 같아서
익명(121.161)2025-04-13 19:32:00
답글
ㄴ 이게 동치가 아님
F_tot=Ma_cm 을 d r_cm에 대해 적분하명
Int F_tot dot dr_cm = Delta 1/2M v_cm^2이 나오는 건 맞음. 수학적으로 그러니까
이 방정식과 외력 때문에 질량중심이 가속했다는 말은 동치임
다만 저게 일 에너지 정리가 아님
익명(sweater5651)2025-04-13 19:55:00
답글
예를 들어 외부토크가 질량중심 정지시키고 회전운동에너지만 갖게 만들 수 있지
알짜 외력이 0임에도
익명(sweater5651)2025-04-13 19:56:00
답글
https://m.dcinside.com/board/physicalscience/192975
이걸
자꾸 꺼내게 되는데
(Mgsintheta - f_정지마찰)이 질량중심을 가속시킴
익명(sweater5651)2025-04-13 19:58:00
답글
(Mgsintheta - f_정지마찰)*질량중심 이동 거리 = Delta (1/2Mv_cm^2)이 맞음.
하지만 정지마찰력은 일을 하지 않음
일-에너지 정리 관점에서는 중력만이 일을 하고, 그게 질량중심 병진운동에너지와 회전운동에너지를 만듬
Mg sin theta * 질량중심 이동 거리 = Delta (1/2Mv_cm^2 + 1/2 I_cm w^2)
익명(sweater5651)2025-04-13 19:59:00
답글
동치 아닌데. 동치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입자 pair의 bound state가 풀리는 예시를 가져온거임.
글쓴(31.14)2025-04-13 20:06:00
답글
일의 정의가 변위가 있어야 생기는 건데, 121님께서는 새로운 정의를 계속 가져오고 계십니다.
Mool린이(matter0126)2025-04-13 20:15:00
답글
예 Mool님 말씀처럼 일에는 명확한 정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21님 말대로 계단이주는 수직항력 N*h = mgh는 맞습니다
익명(sweater5651)2025-04-13 20:21:00
답글
다만 우리가 이걸 일이라고 해석하지 않습죵
익명(sweater5651)2025-04-13 20:21:00
답글
/ㅇㅇ
내 질문은 "병진운동에너지의 증가와 COM의 가속은 동치" 를 말하려고 했던거임
링크 예제에서의 마찰력은 잠재적인 병진운동에너지를 회전운동에너지로 바꾼거라서 해결이 안됨
외력에게 아무런 일을 받지 않고 병진운동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라는게 흠...
익명(121.161)2025-04-13 20:53:00
답글
계단 예시가 그런 예제인거지ㅎㅎ
익명(sweater5651)2025-04-13 21:03:00
답글
닫힌계가 운동량이보존되는거지 운동에너지가 보존되는건 아니잖음.
글쓴(31.14)2025-04-13 21:04:00
답글
ㄴ 아니 외력은 있어야만 함 질량중심이 속도가 변하려면 그건 사실이야
단지 그 외력이 한 일이 0일뿐임
익명(sweater5651)2025-04-13 21:06:00
답글
Symmetry breaking boson임ㅜㅜ
익명(212.102)2025-04-13 21:07:00
답글
난 총 운동에너지가 생기는 과정을 먼저로 보고 질량중심 가속이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봐서 첫 과정에 대해 말한거임.
글쓴(31.14)2025-04-13 21:07:00
답글
납득이 갈듯말듯 하네
글쓴분 예제도 좋은 것 같으니
그거랑 님이 말해준 일 에너지 정리를 좀더 탐구해 보겠음 ㄳㄳ
익명(121.161)2025-04-13 21:07:00
답글
그 질량중심가속이 생기는게 벽이 주는 외력 때문임 그 외력이 없으면 질량중심 가속이 안생기거든 (그 벽이 하는 일이 0이어도)
익명(sweater5651)2025-04-13 21:09:00
답글
121. 병진운동에너지 증가 / com 가속 / 외력이 작용한다
—> 모두 동치
병진 운동에너지의 증가가 그 외력이 일을 해주어서 그런 것인가? X
익명(sweater5651)2025-04-13 21:10:00
답글
이게 좋은 예시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에스컬레이터타고 h만큼 올라감: 바닥이
일을 함 (내가 안힘듦)
계단으로 h 올라감: 근육이 일을 함 : 내가 힘듦
(힘들다는게 에너지소모랑 완벽하게 부합하는 건 아니지만)
익명(sweater5651)2025-04-13 21:11:00
답글
COM 가속할때 외력 필요하다는 부분을 부정한건 아님. COM은 운동량 문제고 일은 에너지 문제, 운동량은 외력에서 생기고 운동에너지는 열/화학적 과정으로 생길거라서 이건 내력으로 해결가능한 문제인거지.
일은 ‘사이’의 개념이 아님 특정 ’힘‘이 한 일이지
한쪽입자가 반대쪽입자한테 bound가 풀리면서 준 힘에 의한 일이잖음 말을 좀 모호하게 했을까
음 내가 말하려 했던 것은 항상 그런 상황이 수반되느냐 여부/논의/상황과 별개로 그 이전에 정의되는 양이라는 거였는데
음 쟁점이 정확히 뭐니
(대충 이상적인 상황에서) 중력을 제외한 유일한 외력인 ‘계단이 발 끝에 가하는 수직항력’이 한 일의 여부는 복잡한 논의들과 관계없이 유한한 힘에 이동거리가 0이어서 0이라는 것이지 그게 물리학계에서 정의하는 일이구
제일 첫 출발은 계단에서 사람이 h만큼 올라갔을 때 계단이 한 일이 0이냐 mgh이냐 이었음
씁 난 이 논의에서 떠나겠다고 했는데 다시 글을 쓰고말았군
일단 무게중심이 외력 없이 가속할수는 없지만 일 없이 가속할 수는 있음
맞음
음 엄밀히는 외력이 준 일 없이?
외력이 가속시킨다 o 외력이 일을 했다 x 결국 이 직관이 충돌해서 얘기가 계속 지속되는 것 같네
탄성충돌에서 일을 받는다고 주장하지 않는 한에야 적당히 이상적인 가정 아래에서 신체 부위들의 총 운동에너지가 0에서 유한한 값으로 가기까진 계단이 필요없고, 계단은 무게중심만 옮겨주는거지. 지금 논의가 어떻게 되고있는건진 잘 모르겠지만 님 말씀이 분명히 맞는것같음.
외력때문에 그러한 상황이 발생한 건 맞고 움직인 원인도 외력이 기여한거 맞는데 ‘일’은 그걸 모른다는 거지
구름운동에서 정지마찰력이 회전운동을 만들어내고, 질량중심 가속도에도 영향을 주지만 정지마찰력이 일을 하지 않음 (에너지 전환에는 영향을 주고)
이거도 모른다기보다는 일을 하지 않고, 전환에 영향을 준다고 얘기해도 되겠네
아마 "사람이 가속한다"는 말이 무게중심의 가속을 말하는지 총 운동에너지 변화를 말하는지를 구분해야 할 문제같네. 1. 후자는 인과론적으론 내력에 의해 발생하고(일!=0) 2. 전자는 외력에 의해 발생하지(일=0)
"높이뛰기 선수"가 뛰어오른 직후 운동에너지는 누구한테 받은 일임? 근육이 뭘 해봤자 내력인데, 내력이 COM을 가속 못시킨다는건 알잖아? 난 이 부분 때문에 계단이 일을 했다는 관점에 미련이 계속 남음 저 질문에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할 지 모르겠음 물론 계단(+지구)는 어떠한 에너지 소모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일을 하지 않았다고 정의하는 것도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음
선수가 혼자서 위랑 아래로 동일하게 운동에너지를 만든거지. 아래로 간 운동에너지가 바닥덕분에 방향만 바뀌는거고.
그것보다 님 대학원 진학하심?
부연적으로, 충돌 후엔 위로만 운동에너지가 생기니 땅이 운동에너지를 준것처럼 보이는데 실제론 운동에너지 자체는 내력으로만 만든거지.
"사람 COM의 가속"과 "사람 운동에너지의 증가"는 동치인데 "사람 COM의 가속"이 명백하게 외력에 의한거라면 "사람 운동에너지의 증가"를 외력에 의해 받은 일로 해석하는 것이 일-에너지 정리에 잘 부합하는거 같아서
ㄴ 이게 동치가 아님 F_tot=Ma_cm 을 d r_cm에 대해 적분하명 Int F_tot dot dr_cm = Delta 1/2M v_cm^2이 나오는 건 맞음. 수학적으로 그러니까 이 방정식과 외력 때문에 질량중심이 가속했다는 말은 동치임 다만 저게 일 에너지 정리가 아님
예를 들어 외부토크가 질량중심 정지시키고 회전운동에너지만 갖게 만들 수 있지 알짜 외력이 0임에도
https://m.dcinside.com/board/physicalscience/192975 이걸 자꾸 꺼내게 되는데 (Mgsintheta - f_정지마찰)이 질량중심을 가속시킴
(Mgsintheta - f_정지마찰)*질량중심 이동 거리 = Delta (1/2Mv_cm^2)이 맞음. 하지만 정지마찰력은 일을 하지 않음 일-에너지 정리 관점에서는 중력만이 일을 하고, 그게 질량중심 병진운동에너지와 회전운동에너지를 만듬 Mg sin theta * 질량중심 이동 거리 = Delta (1/2Mv_cm^2 + 1/2 I_cm w^2)
동치 아닌데. 동치 아니라는걸 보여주기 위해 입자 pair의 bound state가 풀리는 예시를 가져온거임.
일의 정의가 변위가 있어야 생기는 건데, 121님께서는 새로운 정의를 계속 가져오고 계십니다.
예 Mool님 말씀처럼 일에는 명확한 정의가 있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121님 말대로 계단이주는 수직항력 N*h = mgh는 맞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걸 일이라고 해석하지 않습죵
/ㅇㅇ 내 질문은 "병진운동에너지의 증가와 COM의 가속은 동치" 를 말하려고 했던거임 링크 예제에서의 마찰력은 잠재적인 병진운동에너지를 회전운동에너지로 바꾼거라서 해결이 안됨 외력에게 아무런 일을 받지 않고 병진운동에너지를 가질 수 있다 라는게 흠...
계단 예시가 그런 예제인거지ㅎㅎ
닫힌계가 운동량이보존되는거지 운동에너지가 보존되는건 아니잖음.
ㄴ 아니 외력은 있어야만 함 질량중심이 속도가 변하려면 그건 사실이야 단지 그 외력이 한 일이 0일뿐임
Symmetry breaking boson임ㅜㅜ
난 총 운동에너지가 생기는 과정을 먼저로 보고 질량중심 가속이 그 다음에 일어나는 일이라고 봐서 첫 과정에 대해 말한거임.
납득이 갈듯말듯 하네 글쓴분 예제도 좋은 것 같으니 그거랑 님이 말해준 일 에너지 정리를 좀더 탐구해 보겠음 ㄳㄳ
그 질량중심가속이 생기는게 벽이 주는 외력 때문임 그 외력이 없으면 질량중심 가속이 안생기거든 (그 벽이 하는 일이 0이어도)
121. 병진운동에너지 증가 / com 가속 / 외력이 작용한다 —> 모두 동치 병진 운동에너지의 증가가 그 외력이 일을 해주어서 그런 것인가? X
이게 좋은 예시를 줄지는 모르겠지만 에스컬레이터타고 h만큼 올라감: 바닥이 일을 함 (내가 안힘듦) 계단으로 h 올라감: 근육이 일을 함 : 내가 힘듦 (힘들다는게 에너지소모랑 완벽하게 부합하는 건 아니지만)
COM 가속할때 외력 필요하다는 부분을 부정한건 아님. COM은 운동량 문제고 일은 에너지 문제, 운동량은 외력에서 생기고 운동에너지는 열/화학적 과정으로 생길거라서 이건 내력으로 해결가능한 문제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