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렇게 정직하고 올곧게 학문에 열정을 품을 수 있는가
자기가 뜻하는 바를 정직하게 이야기할수록
나는 그에게 안타까움을 느낀다.
그는 진리 추구를 위해 순수하게 학문을 대할 뿐이지만
학문이 대중화되고 세속화수록 그가 설 자리가 없어진다.
공동체는 진리 추구를 목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물리학도라는 머저리들도 대중성과 특정 견해에 편승해서 동조함으로 안정감을 느낀다.
직장을 얻고 학문적 위치를 차지할 타산적 욕망에 빠져있다
부기우나 송유근이 한국을 떠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어중이 물리학도들은 진리에 관심이 없다.
안타깝지만 처세술이나 변론술이 필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한국에서는 비합리적인 것을 내세우지 않고 분별력 있는 사람들하고만 대화하는 일이 극히 적기 때문이다.
머저리 한국 물리학도들 때문에 정직하고 올바른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 재능 없고 실력도 없으니 어떻게든 타인을 깎아내리기 바쁘고 자기 존재감을 채우기 위해서 활동한다.
그들이 교과서를 펴놓고 암기하는 행위를 보면 참 구역질이 나온다
자연을 이해하려는 신성한 의도와 숭고한 의미는 찾아볼 수 없다
그들이 질문하는 수준과 내용을 서술하는 방식을 보면 참 유아틱하다
학위만 있으면 뭐 하는가 내면에는 역하고 추한 욕망과 요행만 가득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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