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물고기이다. 물 밖에서 어항을 설명할 수 없는 물고기이다. 결코 우리는 물 밖으로 나갈 수 없다. 만일 나간다 하더라도 정신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을 것이다. 알고 싶지만 알 수 없고 알려주는 누군가가 있는 것도 아니고 다만 흔적이나 단서를 통해 발버둥치기를 시도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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