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생한테 받았던 질문
"1kg짜리 물체를 등속으로 천천히 1m 들어올리면 중력장이 9.8m/s^2일때 제가 물체에 해준 일은 9.8J,
중력이 물체에 해준 일은 -9.8J이라 도합 0J인데
어째서 위치에너지가 증가하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할지가 궁금한데 답변 댓글 부탁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라
오늘 학생한테 받았던 질문
"1kg짜리 물체를 등속으로 천천히 1m 들어올리면 중력장이 9.8m/s^2일때 제가 물체에 해준 일은 9.8J,
중력이 물체에 해준 일은 -9.8J이라 도합 0J인데
어째서 위치에너지가 증가하는거죠?"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답할지가 궁금한데 답변 댓글 부탁합니다.
상당히 중요한 질문이라
9.8J만 해주었다면 물체의 위치는 그 자리에 유지되는 것이지 들어올려질수 없으니, 물체를 등속으로 천천히 1m 들어올렸다면 물체에 해 준 일은 9.8J + @가 되므로 위치에너지가 증가한다 아님?
사실 저 질문에 대한 답은 "위치에너지 정의가 그런 것이기 때문이다" 입니다.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위치에너지의 정의"인 W = Ui - Uf에서 중력 위치에너지는 W = Ui - Uf가 됩니다. (W = 일, Ui = 처음 위치에서의 위치에너지, Uf = 마지막 위치에서의 위치에너지) 보통 여기서 Ui를 기준면을 위치에너지가 0이 되는 지점으로 잡아서 소거시키므로, Uf = -W, 이 상황에선 중력 위치 에너지 Uf = -(중력이 해준 일) 이니 중력이 해준 일이 -9.8J 이다 = 위치에너지가 9.8J 상승했다 이므로 이미 위치에너지가 상승했다는 언급이 있는 겁니다. 비유하자면 학교에서 출석부를 부를 때, 학생의 이름과 별명이 있는데 별명을 불렀다는 거죠
추가적으로, 9.8J의 일을 해줬기 때문에 1kg의 물체가 1m를 올라간 것입니다. 다시말해 일은 9.8J + @가 아닌 9.8J만 작용합니다 bb
대학 국사학과+경제학부 / 로스쿨 나와서 아래 양자역학 질문하려고 들어온 물알못 문과대학 졸업생입니다. 그냥 어 이런거 아닌가요 하고 답글 달아봤는데 상세한 해설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퍼텐셜의 변화는 -W_보존력 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