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인공지능에게 질문을 했습니다
[인지심리에서는 지능
사회심리에서는 환경론
화학에서는 작용기 같이
한가지 학문을 전부 포괄하는 제일 중요한 개념을 딱 한가지씩 고를 수 있는거 같은데
양자역학에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뭘까?]
인공지능은 답을 했습니다
[양자역학에서 하나의 학문을 전부 포괄하는 가장 중요한 개념을 딱 하나만 꼽으라면, 많은 물리학자들이 **양자화(Quantization)**를 이야기합니다.
양자화(Quantization)
양자화는 에너지, 운동량, 각운동량 등 특정 물리량이 연속적인 값을 가질 수 없고, 특정 불연속적인 "양자(quanta)" 단위로만 존재한다는 개념입니다. 이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경험하는 거시 세계와는 매우 다른 미시 세계의 근본적인 특성입니다.
예를 들어, 클래식 기타의 줄을 누르는 위치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연속적으로 변하는 것과 달리, 양자 세계에서는 마치 피아노 건반처럼 정해진 높이의 음만 낼 수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돌 때 특정한 에너지 준위에서만 존재할 수 있고, 그 중간의 에너지는 가질 수 없다는 것이 대표적인 예시입니다.
양자화는 양자역학이 고전역학과 결정적으로 다른 지점이며,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중첩, 양자 얽힘 등 양자역학의 다른 모든 중요한 개념들이 이 양자화의 결과로 나타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막스 플랑크가 흑체 복사를 설명하기 위해 에너지 양자 개념을 도입하면서 양자역학이 시작되었으니, 양자화는 양자역학의 출발점이자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양자역학에는 파동-입자 이중성, 불확정성 원리, 양자 중첩, 양자 얽힘, 슈뢰딩거 방정식 등 중요한 개념들이 많지만, 이 모든 것들이 물리량이 양자화되어 있다는 근본적인 전제 위에서 전개됩니다. 따라서 양자화는 양자역학 전체를 아우르는 가장 핵심적인 개념으로 볼 수 있습니다.
혹시 양자역학의 다른 흥미로운 개념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으신가요?]
양자역학=불연속성이라고 하는건
학문의 본질을 꿰뚫은게 맞고
이건 부기우님이 계속 하던말이죠
부기우님이 확신을 가지고 요운님을 무시할만하죠
그렇습니다. 미시는 일단 확실히 불연속인 현상이 있었기 때문에 상대론적으로 설명 될수 없었던 것이죠. 결국 양자역학을 거시까지 확장해서 생각하려면 한번 거시도 불연속이 아닌지 의심해봐야 했던 겁니다
미시가 불연속이면 세상이 불연속인건 그냥 당연한건데? 그걸 왜 고민하고 앉았음?
한 공리계에서, 서로 대우인 두 명제 중 하나만 증명 가능하다는 개병신은 양자역학이고 뭐고 이해할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