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의 본질에 대해 다루다보면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고 심오한 개념들을 다루다보면 철학적이고 형이상학적 사색에 빠질 수 있다. 그런 유혹들에 너무 휩쓸리지 않게 주의해야만 한다. 과학에 철학이 불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나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것도 아니다. 물리학 본연의 임무는 세상 실제 모습을 밝혀내는 것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