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식(e^i(kr-wt))의 의미를 해석중인데
난 오랫동안 위치 r이 매질의 위치를 의미하는 줄 알았음. 그런데 사실은 저거 2개가 별개의 개념이고 파동식의 종속변수가 위치 r에 "대응되는" 매질의 변위이고
여태동안 책에 그려진 파면이라는건 사실 특정 값을 만족하는 위치 r의 자취에 "대응되는" 매질의 자취이기에 저 위치r이 생각보다 가시적이지 않고 추상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고
파동의 에너지를 알려주는 지표라고 생각함
그래서 단일파동에 한해서 위상이 0이될때의 dr/dt값이 파동의 에너지 전달속도, 즉 전파속도가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 파동식을 이렇게 해석하는게 맞노? 원래 이정도로 헷갈리는거냐? 이거 고민하느라 하루가 삭제됨
r은 매질의 위치라기보단 매질 상에서의 특정 위치를 나타내는거지 근데 아무래도 이걸 매질의 변위(진동하는 매질이 제자리에서 벗어난 정도)와 혼동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r을 파동의 진행 거리로 이해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하여튼 매질의 위치를 특정하는 건 아닌 변수라는거임? 일단 대응된다로서 해석할까 함
@ㅇㅇ 위치를 특정 하지 근데 진동하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위치가 아니라 진동이 없는 상태에서의 위치를 특정하지
@ㅇㅇ(39.124) 매질의 평형점 위치를 특정한다는 거임? 흠..
저 위치변수가 매질의 평형점을 의미하는거라면 3차원 파동의 평면파에서 그려지는 파면이 매질의 평형점들의 집합이라는건데 음
@ㅇㅇ 그게 왜? 파동이 없을 때 기준으로 매질에 어떤 면을 그리고 그 면에 있는 모든 입자들이 파동이 지날 때 동일한 위상과 변위를 가지면 아까 그 면이 파면인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