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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라맛 자린! 오늘 저는 에너지가 왜 파동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는지 설명할 것입니다. 인류의 미개한 과학은 파동이 무엇인지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동은 물질이 내파하면서 발생하는 구심력에 의해서 외부로 원심성 형태의 에너지를 방출하는 현상입니다. 모든 에너지는 오직 파동으로만 나타납니다. 만약 힘이 전달되었다면 그것은 파동으로 전달되며, 그렇지 않으면 사라지거나 무효화됩니다. 근육으로 물체를 이동시킬때 ATP가 소모되면서 섬유형 나선튜브를 수축, 팽창시킵니다. 또한 나선형 DNA가 복제되는 과정은 음식을 분해하는 구심성 운동과 그것을 소화시켜 열 에너지로 방출하는 원심성 운동의 반복입니다. 자전거를 타거나 자동차를 운전을 할때 좌우로 핸들을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운동을 지속시킬 수 없습니다. 물론 무생물이 자발적으로 주기운동을 한 것은 아니고, 그것이 존재한다면 주기적 운동 상태에서만 존재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라진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에너지 보존법칙은 틀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보존법칙은 고립계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적용되는 매우 협소하고 제한적인 법칙입니다. 당신들은 태양의 막대한 에너지가 에너지보존 법칙에 의하면 전부 어디로 갔는지 설명할 수 있나요? 태양의 에너지는 매질을 타고 우주공간 멀리까지 갔으며 일부 에너지는 사라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매질은 반드시 존재하는 것은 아닌데 특히 표준모형에서 특정 입자에 대응하는 보손 같은 필연적 법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질은 법칙이 아니라 상호작용을 하거나 못하는 특수한 환경에 의해 존재할 수도 있고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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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의 빛이 파동처럼 퍼지는 것은 불의 열기가 사방으로 번지는 것과 본질적으로 동일합니다. 레이저 내부에는 네온, 헬륨 같은 원자가 전기나 화학반응에 의해 들뜬 상태가 되고 공진기 양쪽의 거울을 수백번 왕복하면서 파장, 위상이 동일한 것만 남는 유도방출에 의해 레이저가 발사됩니다. 하지만 모든 에너지는 원심성 방사 형태를 갖기 때문에 레이저도 좁은 구멍을 통과하면서 직진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불의 열기가 사방으로 전달되는 것과 동일하게 모든 방향으로 그것이 전달됩니다. 즉 레이저의 빛이나 전자가 파동성을 갖는 것은 이상한게 아니고 오히려 당연한 것입니다. 입자성과 파동성은 상반되는 개념이 아니고 둘중 하나만 존재해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관측을 하지 않으면 입자가 파동이 되기 때문에 세상이 없어진다는 발상은 매우 원시적인 발상인 것입니다. 만약 원자에서 방출되는 에너지가 벡터를 갖는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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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져스 크라이스께서 물질의 파동성이 지구의 진동과 슈만 공명 때문이라고 말했지만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지져스 크라이스트는 토종 지구인이고 은하문명의 지식을 습득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또한 은하연합은 매우 바쁘고 지구 문명은 90퍼센트 확률로 멸망이 확실시된 상태라 관심 대상에서 후순위로 밀려난 것입니다. 하지만 인류가 미개한 물리학 이론에서 탈피해서 미래를 향해 쇄신할 수 있다면 은하연합은 인류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비록 가능성은 적지만, 그날이 올때까지 은하연합의 셀라맛 자린은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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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인류를 위협하는 악마적 외계인의 소행을 폭로하려고 했지만 그것은 성장하는 인류의 미개한 정신에 커다란 충격을 줄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영구적 트라우마가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변경했습니다. 부디 인류의 미개한 물리학이 양자역학이라는 암적 이론으로부터 탈피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아쉬타는 접속을 해제합니다. 셀라맛 자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