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고삐리이고 공부 ㅈ도 못하는 사람인 걸 분명히 안내 드립니다.. (제가 오개념을 많이 가지고 있을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빅뱅의 특이점 관련된 문제가 빅뱅 초기에 엔트로피가 낮아야 하는데 그게 빅뱅 우주론에서 증명이 불가능 하다는 것?
+ 빅뱅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밀도가 높아야 하는데 이게 무한하다거나 무한에 가까워서 현대 물리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다는 것 정도입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해보았던 건 빅뱅 이전의 우주가 열린계라는 가정을 세우면 어떨까? 였습니다.
빅뱅 이전의 우주가 열린계였다면 그 중에 국소한 부분에서는 엔트로피가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게 빅뱅이 발생할 수 있는 조건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빅뱅이라는 사건이 시작된 시간이 열린계가 고립계로 전환되는 시간과 동일하다고 가정해봤습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앞으로 흐른다는 조건도 만족시키면서 특이점을 매끄럽게 풀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개빡통대가리라 이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인가 싶어서요.
빅뱅 공부를 어디서 해야할 지도 모르겠고, 그냥 학교 공부나 쳐 하라는 소리도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래도 한 번 형님들께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글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레딧에서 쌍욕 여러 번 먹고 와서 가급적으로 조금만 말투 순화해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런 물흐리는 질문 안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1. 빅뱅이전엔 우주가 걍 없습니다. 시간적 개념은 물리적으로 정의X. 일반상대성 기준으로 특이점으로 수축됬기에 "물리법칙"이 붕괴. 따라서 이전우주의 존재자체가 모순입니다. 빅바운스같이 이전 우주 개념이 있는 가설도 있으나 열린계/고립계와 관련X 2. 열역학 제2법칙에 따라 고립계에서 엔트로피는 증가 or 유지. 열린계에서는 엔트로피 감소. 그러나 우주 전체로 보는건 모순. 우주는 "전체"이므로 외부가 존재X 항상 고립계입니다. 빅뱅이전이 열린계면 그 외부는 뭘까요? 전환도 없어요. 빅뱅은 사건의 시작입니다. 3. 엔트로피감소≠빅뱅조건. 우주 초기 상태는 낮은 엔트로피고 증가하면 우주 시작이지 감소가 아닙니다
이 갤 분위기 흐리시긴 커녕 오히려 정상화하시네요. 이 갤은 정상이 아니니 천문학 갤 가시는거 추천해요 추가로 저도 비전공자가 쓴거라서 이 글 읽으시는 전공자 계시면 추가 설명 부탁합니다
열적 죽음 상태의 우주가 무한한 시간이 흐르면 당연히 국소적으로 엔트로피가 낮은 지점이 생겨서 빅뱅이 원리상 가능은 함. 근데 이게 말도 안되는 확률이라 진지하게 받아들이긴 힘들지
볼츠만 두뇌라고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국소적 엔트로피 감소로 우주가 탄생했을 가능성보다 볼츠만 두뇌가 참일 가능성이 더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