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상에서 동시성의 상대성의 원인을 계가 다르기 때문인 것으로 설명하지만 동시성의 상대성의 원인은 관찰 대상인 사실에 대한 관찰자의 관찰 시간의 차이일 뿐 계의 차이가 원인이 아니다.

관찰 시간과 사실의 발생 시간은 관찰자의 운동 여부가 아니라 관찰 대상과 관찰자의 거리 관계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 관찰이라는 사건이 사건의 발생 그 자체이지도 않다.

다중 우주론은 동시성의 상대성의 결과인데, 이것은 관찰과 사실 그 자체의 혼동에 의한 것이다.

시간의 차이 역시 시간 그 자체와 시간의 관찰값인 시계의 작동값을 혼동한 것에서 비롯되었다. 시간은 관찰자에 따라 다르게 흐르는 것이 아니라 관찰자와 무관하게 존재의 지속성으로서 범존재적으로 동일하다. 중력의 차이와도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