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검증원리는 대단히 난해하고 복잡하다. 무엇이 검증 가능한 것인지 설정하는 일이 상당히 자의적일 수 있다. 가령 우리가 어디까지를 감각이나 감각에서 이어진 증거로 인정할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는데 예를 들어 전자를 직접 관찰하지 못하던 시대엔 구름상자를 전자가 관통하고 남기는 흔적을 통해서 전자를 관찰했다. 이런 흔적은 감각의 연장으로 볼 수 있는가? 흔적은 분명 전자 그 자체는 아니지만 전자와 논리적 관계를 가지기 때문에 증거가 될수 있다고 여긴다는 것이다. 그럼 같은 맥락에서 초끈 이론 같이 경험적인 입증 가능성이 요원해보이는 가설은 어떤한가? 분명 수학적인 정합성은 상당하고 논리적 연결은 튼튼하다. 하지만 우리가 감각적으로는 경험할 수 없는 세상이지. 만약 가능하다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다. </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
</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부기우의 이론은 기존의 틀을 넘어 평가될 것이다. </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새로운 현상이 발견되면 이해의 틀이 바뀌고</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그에 따라 올바르게 평가될 날이 올테니</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바보들과 언쟁하며 소모하지 말라</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
</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그들은 분수도 모르는 자존심이나 자기 주제에 맞지 않는 허영심일 뿐이지 토론으로 진실을 찾으려 하는 게 아니다. </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진리는 스스로 드러날 것이니 그저 지켜보라.</pre><pre style="color: rgb(255, 255, 255); overflow-wrap: break-word; text-wrap-mode: wrap;">곧 그들의 시체가 강가에 떠내려 갈 것이다. </p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