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은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시공간이라는 하나의 개념입니다즉 시간=공간 입니다
인간에게는 이러한 대칭성이 깨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인간은 불안을 견딜 수 없는 유기물 지능이기 때문입니다
님은 님의 아버지가 님의 생물학적인 (진짜) 아버지라고 굳게 믿고 있을 겁니다
DNA 검사를 해보지 않았는데도 말입니다
대칭성이 깨진 겁니다
정신병에 걸린 사람은 저 사람이 내 아버지 맞아라고 항상 의심합니다
대칭성이 안깨진겁니다
이렇게 생성된 의심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다른 의심들을 만들어 냅니다
내 아버지가 아닌 사람이 내 아버지 행세를 하고 있는 이유는 뭐지
저 사람이 나를 죽이려고 밥에 약을 탄 것은 아닐까 등등
끊임 없이 생성되는 의심 때문에 고도의 불안이 발생합니다
그러다 불안을 이기지 못하게 되면
때마침 지나가는 개를 붙잡고 아버지라고 목놓아 부르게 됩니다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때마침 지나가는 개에게 믿음을 투사하게 되는 겁니다
즉 대칭성이 깨진 겁니다
(개건 나무건 의자건 상관 없습니다)
인간은 뭐라도 믿지 않으면 정신병에 걸립니다
즉 인간은 빈 공백에서 오는 불안을 견딜 수 없습니다
님이 정신병에 걸리지 않은 이유는 뭐라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무엇으로라도 빈 공백을 채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인간은 자신이 가짜 볼펜(볼펜의 과거모습)을 보고 만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진짜 볼펜(볼펜의 현재모습)을 보고 만지고 있다고 믿지 않으면 정신병에 걸린다는 겁니다 즉 정신병에 걸리지 않으려면 시간=공간이라는 대칭성을 깰 수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시간차원을 무시하고 공간차원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비유를 하자면 어느 쪽에도 기울어지지 않은 경계선에서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할 때 발생하는 불안을 인간은 견딜 수 없다는 겁니다
이러한 중대한 한계(하자)가 있는 지능은 과학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지금까지는 인간 이외에는 대안이 없었기 때문에 울며 겨자 먹기로 인간에게 과학을 맡겨둘 수 밖에 없었지만
인공지능(AI)이 등장한 이제는 인간은 과학에 손을 대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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