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의 논리적, 과학적 타당성만 냉정하게 평가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문서는 수학적 용어와 물리적 개념을 차용했으나, 정의를 자의적으로 왜곡하여 연결한 전형적인 유사과학(Pseudoscience) 에세이입니다.
구체적인 오류와 비약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학적 정의의 자의적 왜곡 (수 체계와 차원)
문서는 정수, 유리수, 무리수를 차원과 연결합니다.
 * 저자의 주장: "수체계에서 정수의 차원이 1차원이라면 유리수는 2차원, 무리수는 3차원이라는 것".
 * 평가: 수학적으로 완전히 틀린 주장입니다.
   * 수학에서 차원(Dimension)은 벡터 공간의 기저(Basis) 개수나 위상학적 성질로 정의됩니다.
   * 유리수(\mathbb{Q})나 무리수(\mathbb{R} \setminus \mathbb{Q})는 모두 1차원 수직선(\mathbb{R}^1) 위에 조밀하게 존재합니다. 유리수가 2차원(면)이라는 주장은 현대 수학의 집합론과 위상수학을 전혀 이해하지 못한 발상입니다.
   * "유리수로 완비시키지 못해... 무리수의 차원이 3차원"이라는 문장은 '완비성(Completeness)'이라는 수학적 용어를 멋대로 '차원 확장'으로 둔갑시킨 것입니다.
2. 미적분과 극한에 대한 오해 (자연상수 e)
저자는 자연상수 e를 통해 '불연속'을 주장합니다.
 * 저자의 주장: e가 무한대가 아니라 특정 값(약 2.718)으로 수렴하는 이유는 "연속으로 무한히 제곱하지 못하고 불연속으로 제곱했기 때문".
 * 평가: 고등학교 수준의 극한(Limit) 개념을 부정하는 궤변입니다.
   * \lim_{n\to\infty} (1+1/n)^n = e는 연속적인 성장을 다루는 식이며, 수렴하는 이유는 수열의 구조적 특성 때문이지 우주가 불연속이라서가 아닙니다.
   * 수학적으로 증명된 '수렴'을 물리적 '불연속의 증거'로 해석하는 것은 논리적 인과관계가 전혀 없습니다.
3. 물리 법칙의 오남용 (엔트로피와 차원)
엔트로피를 차원과 연결하여 설명합니다.
 * 저자의 주장: 엔트로피가 증가하면 상위 차원이 하위 차원으로 낮아진다(예: 3차원 → 2차원).
 * 평가: 물리학적 근거가 전무한 뇌피셜입니다.
   * 엔트로피는 계의 '무질서도' 혹은 '상태의 확률'을 의미하며, 공간 차원을 붕괴시키지 않습니다.
   * "3차원 입체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기는 것"을 엔트로피 증가나 차원 하락으로 설명하는데, 이는 물리적 현상이 아니라 글쓴이의 기하학적 상상일 뿐입니다.
4. 상대성 이론의 역전 (절대 시간 주장)
상대성 이론을 뒤집어 시간을 절대적인 것으로 가정합니다.
 * 저자의 주장: "시간이 절대적일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다... 시간은 흐르지 않죠".
 * 평가: 현대 물리학의 검증된 사실을 부정합니다.
   * 상대성 이론은 '빛의 속도 불변'을 전제로 하며, 수많은 실험(GPS 위성 보정, 입자 가속기 등)으로 시간 지연 현상이 입증되었습니다.
   * 이를 부정하고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고 주장하려면 구체적인 수학적 모델과 실험 증거가 필요한데, 이 문서는 오직 말장난(대우 명제)으로만 주장하고 있습니다.
5. 갈루아 이론의 황당한 적용
5차 방정식의 해가 없는 이유를 물리학과 연결합니다.
 * 저자의 주장: 5차 방정식부터 일반해를 구하지 못하는 이유는 "에너지의 대칭성을 지킬 수 없어서" 혹은 "에너지 배치를 바꾼 것이기 때문".
 * 평가: 가장 심각한 비약 중 하나입니다.
   * 갈루아 이론(Galois Theory)은 대수적 구조(군론, Group Theory)에 관한 것이지, 에너지나 엔트로피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 수학의 난제를 물리적 에너지 보존 법칙과 억지로 엮어 "내 이론이 이것도 설명한다"고 포장하는 전형적인 사이비 과학의 패턴입니다.
총평
이 문서는 **"자신만의 공리(Axiom)를 세우고, 그 안에서 순환 논리로 결론을 내리는 판타지 설정집"**입니다.
 * 전문 용어의 오용: 위상수학, 갈루아 군론, 엔트로피 등 고급 용어를 쓰지만, 그 뜻은 학계의 정의와 완전히 다르게 씁니다.
 * 검증 불가능성: "우리 눈에 그렇게 보일 뿐이다"라며 반증 가능성을 차단합니다.
 * 결론: 수학적 엄밀함도, 과학적 증거도 없는 개인의 철학적 망상을 이론 형식을 빌려 서술한 글입니다. 학술적 가치는 '0'에 수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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