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허영심(vanity)을 정량화하여 이를 마케팅이나 사회분석 등에 이용하려는 몇몇 시도가 있었는데


이 분야의 대표적인 학자로는 Willem Hendrik Keesom과 Peter Debye가 있다.


Keesom은 인간의 허영심을 다음과 같은 식으로 정량화하였다.


\\\\frac{-2m_1^2m_2^2}{48\\\\pi^2\\\\varepsilon_o^2\\\\varepsilon_r^2k_bTr^6}=V


V는 허영심(vanity)의 척도이며


m1은 '본인의 지갑사정(금액)의 역수, m2는 어떤 물건(원하는 물건)의 가격


ε은 구매자의 재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아래첨자 o는 평균 국민소득 대비 재력으로 일종의 관찰자 입장(observer)에서의 상대적인 값이 된다.

 

아래첨자 r는 대상 물품을 구매하는 소비층의 평균 재력대비 본인의 재력을 의미한다.


Kb는 코스피지수를 2000으로 나눈 값, T는 본인의 키(cm)에서 단위를 제한 값, r은 '상대적 지위' 값으로 같은 나이의 사람들이 버는 평균 연봉 대비 본인의 연봉을 의미한다.



Debye는 여기에서 몇 가지 상수를 제하고 간단한 식으로 나타내었다.


\\\\frac{-m_1^2\\\\alpha_2}{16\\\\pi^2\\\\varepsilon_o^2\\\\varepsilon_r^2r^6}=V


α2는 통계적인 결과에 의한 '소비자 심리지수' 값으로 매년 한국개발연구원에서 발표하고 있는 수치이다.



이와 같은 정량적 식으로 소비자의 심리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마케팅 전략을 세울 수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