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동아시아 경제발전기에 네 마리 용이 있었다면


물리갤러리의 발전사에도 빼놓을 수 없는 네 마리 용이 있지.



1. 고딩 :


제도권 학풍이 일색이던 물리갤에 신선한 패러다임을 제시, 감투 쓴 물리충들을 혼비백산케 만듦.

오늘날의 물리갤이 물리학과 나와서 자존심만 산 백수들에게 점령당하지 않고 살아있는 것은 이 분의 공로가 큼.

  

2. 더머 :


전공서적만 들여다보는 우물 안 개구리 물리충들에게 과학철학과 과학대중화 같은 "과학 밖의 과학" 을 역설함.

숙제 풀어 달라는 글만 올라오던 물리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물리갤이 망하지 않고 지금의 물갤에 이르게 된 것임.


3. 괴물리


고딩과 대체로 비슷한 역할이었으나 날카로운 독설가 활동을 겸함. 마음이 여린 고딩과 더머가 못 한 일들을 해냄.

말만 번지르르한 사이비 교주 같은 물리충들을 짓밟아버리고 일반 학도들에게 진정한 물리가 무엇인지에 대해 강변함.   


4. kazu


고딩, 더머, 괴물리 세 분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업적이나, 언제나 뒤에서 한결같이 조력해준 공을 높게 평가함.

초한지에 빗대자면 "진평" 같은 인물이라 할 수 있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