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도 나오나 모르겠는데 과학동아라고 월간지 있었음.


화보도 화려하고 컬러판에 종이도 빳빳해서 몇 권 사모았는데

내용보면 전부 아인슈타인 구라교와 양자 구라교 선전 팜플렛 수준.


공부를 딱 10년 하고 나니까 이 쓰레기들이 현실과 얼마나 동떨어 있는지를 깨달을 수 있었음.


안타깝게도 공부하다가 그만둔 중생들은 아직도 아인슈타인과 양자 구라가 과학의 두 기둥인줄 알고 있을 것임.


그러니 누가 기초과학 투자하라고 그러면 상대성 구라와 양자 구라교에 헌금하라는 이야기인줄도 모르고

미국은 짱이고 한국은 왜이래 후졌냐? 이런 소리들이나 나오는 것임.


내가 여기에 글을 올리다 보니까 물리충들의 무식함은 상상을 초월함.


하긴 같이 일했던 물리충들은 그나마 박사학위받고 잘 나가는 연구소, 대학 출신들인데도 학문적 수준은 바닥이었는데

여기에 서식하는 삼류 지잡대 새끼들은 오죽하랴 싶음. 


무지의 사슬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쓰레기같은 과학서적 던져버리고 공부를 하기 바람.


내 생각에 유체동역학을 수학적 배경이나 연속체 이론의 배경없이 공부하는 것은 많이 무모함.

그래서 추천하는건대 최근에 전산유체역학에 관련된 서적들이 많이 나왔음.


연속체이론 뿐만 아니라 3종 편미분방정식의 수치해석을 통해서

모델방정식의 수학적 특성 뿐만 아니라 이를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을 통한 가시화를 공부해볼 수 있음.


일단 멋진 그림들을 직접 스스로 식을 풀어가며 그려볼 수 있으니 관심도도 높아지고

어려운 편미분 방정식들이 가지는 특성과 의미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임.


너무 수식이나 방법론을 이해하지 말고 SW만드는거 따라한다고 생각하면 흥미로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