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이 틀린 말도 할 수 있고 그른 말도 할 수 있으므로 한 사람이 말이 전적으로 틀렸다 전적으로 맞다라고 말하는 것은 비약이죠.
물론 이런 분이 있다는 말은 아닌데요.
120님의 서술 중에 ct-x, ct'-x'를 사용하여 특수상대성이론을 설명하려는 시도를 더머님께서 비판하셨는데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아인슈타인 본인이 저술한 상대성이론 대중서에도 저걸 사용해서 대부분의 설명을 하고 또 유도도 저걸로 해요. 아인슈타인이 예상한 독자범위는 우수한 고등학생~ 그 이상 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 사용되는 수학적 내용은 고등학생 수준이면 받아들일 수 있을거라고 아인슈타인 본인이 써놨습니다.
물론 특수상대성이론을 그저 '피타고라스 정리'라고 하는 건 저도 당황스럽지만 꼭 그리 고등수식이 필요한 것만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제가 물리학과도 아니니 함부로 말할 수 없지만 일반상대성이론도 아니고 특수상대성이론을 서술하는데 그렇게 심오한 수학이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p.s.
그가 민코프스키 공간을 설명할 때는 넷째항을 추가할 때 허수를 사용하던데 이 결과가 결과적으로 가우스 좌표계랑 같은 꼴이라고 설명하고 넘어갑니다.
야 너 이러면 또 앵무새들이 와서 네 다음 다중이 이런다
음 근데 가우스 좌푝메가 뭐야요?
*좌표계
ㄴ 유클리드기하학이 평면을 다루잖아요. 그거랑 다르게 가우스 등이 비유클리드 기하학을 발전시켰는데(곡면이죠 ㅎㅎ) 비유클리드 기하학에서 사용하는 좌표계에요. 보면 꼴은 똑같아요. 그냥 민코프스키 공간에 대한 식을 유도하면 넷째항이 음수로 나오는걸 허수의 제곱이 음수가 되는걸 사용해서 양수로 고치면 같은 꼴이 됩니다.
ㄴ 아 그걸 가우스 좌표계라 하는구나. 보통 곡면좌펴계라 그래서 처음 알았네여.
ㄴ 음 옛날에 쓰여진 책일테니 따로 외우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ㄴ 궁금하시면 이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www.gutenberg.org/files/5001/5001-h/files/ch25.htm
^^
ㅆ
병신같은것들이 들어와서 앵무새짓 하네
친절한촌충// 120님의 글 내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아인슈타인이 직접 쓴 책에 나온 내용 말해도 앵무새짓이라고 하시니 저는 뭐 할 말이 없네요. 그럼 한 개인의 전체적인 의견이 마음에 안든다고 부분들까지 전부 싸잡아 까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자돌아가자// 저는 특상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애초 빛의 상대속도가 항상 상수값이라는 관측 결과 하에 뽑아낸 식이라 분명히 거시적 자연현상을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해요.
친절한촌충// 어그로꾼들은 무시하시고요. 앞으로 자주 뵙고 건실한 토론을 했으면 합니다. 상대론에 대해 너무나 많은 의문들이 있네요. 잘 부탁해요.
친절한촌충 // 감사합니다. 그리고 상대론은 (님도 아시겠지만) 수학적 오류가 없고 정교하므로 이론상의 모순은 찾기 어렵죠.. 즉, 상대론이 맞다 틀리다는 주로 결과값이 보여주는 어떤 현상에 대한 해석적 관점이므로 사람마다의 주관적 견해로 치부할 수도 있고 주류/비주류의 사상적 문제로 치부해도 될것입니다. 즉, 부정하건 긍정하건 반드시 상대방을 무시해야 하는 건 아닌거죠. 서로 존중하면서 서로가 주장하면 됩니다.
다만, 몇몇 유저들은 (저의 주장에 대해) 그 내용의 도출과정까지 잘못 했을 거라고 판단하거나. 혹은 상대론의 기술적 내용조차 모르면서 '상대론이 맞으니 너가 틀림' 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저를 대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제가 주장했던 내용이 (제가)상대론을 잘못 배워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더군요. 그런 분들이 꽤 있어요. 한마디로 " 난 잘 모르겠는데 너가 저런 궤변을 하는 거 보면 분명 너의 어떤 오개념이 있을거야.. " 라는 입장을 취하는 사람들이죠.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1세기 이상동안 현대과학의 최정상에 군림하는 검증된(?) 주류이론을 부정하고 있으니..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 거죠..
자돌아가자,120// 네 저는 토론할 때 가능한 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EPR 패러독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 역시 이곳에서 대처방법이 조금씩 바뀌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의 주장을 '강요'하는 말투도 많이 넣고... 학부생들 무시하는 태도도 많이 넣었지만. 시간이 흐를 수록 점차 저도 수그러지고 있죠.. 주류이론자들에게 밀려서 수그러지는건 아닙니다. 그들의 입장을 이해하기 시작했기에 수그러 지는 거죠.. 왜냐면 저도 처음에는 당연히 상대론을 배우면서 재밌어 하고 신기해 했고.. 그 이론이 틀렸을 거라는 건 상상도 못했기 때문이죠.. 그 당시 누군가 저에게 상대론 틀렸다 라고 말한다면 저는 그에게 '미1친놈' 이라고 대답했을 겁니다.
EPR 패러독스와 슈뢰딩거문제에서는 전 아인슈타인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양자얽힘 현상이 (완전히)증명되지도 않았다고 생각하기에 EPR 전체가 헤프닝일 수도 있다고 생각중입니다.
음 그렇군요. 양자역학은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양자역학이 옳으니 반도체공학이 있는 거 아닌가요 '-'
양저적 현상들은 적지않은 현상들에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실험과 관찰에 방법이나 결과도출이 거시세계와 다르게 오차범위도 심해지고 오측(잘못관측)하거나 숨은변수이론처럼 어떤 알수없는 변수조건이 있을수도 있고.. 수식을 먼저 세운 후 수식에 거꾸로 맞춰올리는 검증도 다소 문제가 보이고 등등..... 요 (전 상대론 + 양자역학 둘 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죠 하하 )
저는 학부 공대생이라 아는 게 없지만 주류이론을 반박한다고 무조건 까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끈이론이 대세일 때 루프양자중력 학자들이 끈 이론 반박했잖아요. 수학이야 완전무결하게 증명끝나면 뭐라 못하지만 물리학은 전제가 다르면 결론도 다르니까요. '-'
제가 작성했던 지난글에서 이중슬릿에 대해 잠시 언급한 적 있어요. 글은 매우 짧습니다. 금방 읽으실 수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hysicalscience&no=65766 ← 이런 입장이죠
그 상대성이론도 결국 뉴턴이 증명없이 전제로 했던 2가지 사실을 반박하면서 나온거고요.
이중슬릿 관측실험에서는 아인슈타인이랑 같은 관점을 고수하시나보네요.
관측행위를 위해서는 빛이 필요하고 전자를 관측하려면 짧은 파장의 빛이 필요한데 입자를 관측하려는 이 빛 자체가 입자에 영향을 준다는 말씀 아니신가요
ㄴ 빛으로 관측하는거 아닙니다. '감지기'라는 전자센서가 필요합니다. 슬릿 한 쪽에 감지기를 설치하고 전자가 이동시 변하는 에너지를 검출하는 것인데.. 거시적 표현으로 치면 '날아가는 야구공을 확인하기 위해 또다른 야구공을 던져서 던진 야구공의 궤도를 보면 처음 야구공의 운동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 ' 이러한 관점입니다. 물론 감자기가 전자에게 직접적인 충돌을 만드는건 아니고 전기장의 간섭을 유발시키죠 그게 슬릿 관측행위 입니다.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텅스텐에 전류를 흘려서 전자들을 방출시키고 방출된 전자를 음극관에서 경로를유도시켜 슬릿을 향해 쏘죠.. 그리고 슬릿 뒤에는 스크린이 있죠.. 이 때 전자가 어느 슬릿을 지나는지 확인하려면 슬릿에 쵸크코일이나 정전기센서를 부착해서 그 변위를 읽어보면... 전자가 해당슬릿을 통과시 미세하게 에너지가 변하게 되요.. 그것으로 '아하 전자가 슬릿을 통과했구나' 를 판단하는 거죠.. 그런데 이 행위자체가 전자의 경로에 간섭을 유발시키는 행위가 되요.. 그걸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 관측하면 입자성 미관측시 파동성 이라는 결론 자체가... 잘못된 결론일 수 있고 근걱가 빈약하므로.. 재검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 그렇군요.
그럼 불확정성 정리, 코펜하겐 해석 등도 다 안받아들이시는 거겠네요. 음
ㄴ 혹시 (이미 읽으셨는 지 모르지만) 제가 마지막에 쓴 '병아리 ' 읽어 보셨는지요?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physicalscience&no=65988 이 내용에서 (특수)상대론을 잘 모르면 제가 결과를 잘못 유도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단 결과 유도가 올바르다고 가정시.. 계란~닭이 한자리에 모인 현상이 긍정이 되는지요? 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ㄴ 자고 왔어요. ㅎㅎ 근데 이건 답하기 어렵네요. 1. 어떻게 동시에 꺼내는가 / 2. 관측자가 계에 개입하는 과정에서 어떤 일이 발생하는가 정도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계란~닭을 꺼내는 방법에 의구심을 주시는 분들이 있더군요.방법을 설명합니다.우리는 달리는 열차의 창가에 있는 사람과 열차 밖의 사람이서로 손을 내밀어서 하이파이브를 할 수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이 때, 열차 밖의 사람이 손을 놓아주지 않으면.. 열차 내부의 사람이 끌려나오게 될 것입니다.이것과 같은 이치로 열차의 계란들을 창가에 둔 후,열차가 스쳐 지나갈 때 낚아 채는거죠.아니면 이런 설정도 가능합니다.계란~닭들이 지표면의 특정 기점에서 스스로 뛰어내리면서 정지계에 들어오게 되는 것이죠.
의견은 안주셔도 됩니다. 그냥 여쭈어 본 것 뿐이고.. 쉽게 의견주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거라는 것도 알고 있어요. 글 읽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하죠 ^^
ㅎㅎ;; 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