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목록에서 차칸목사의 120에 대한 지지 표현도 쉬운 일은 아닌데 자신이 옳다고 판단하는 일에 그 의사 표현 조차 쉽게 못한다는 것은 자신의 존재성 자체가 즉 영혼 존재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다.

과학적 검증은 그것이 어떠한 검증 사례를 역사적으로 가지고 있다 하여도 새로운 사실의 발견이나 현상으로의 불일치가 나타날 때 그것을 새롭게 검증하지 않는다면 갈릴레오의 재판과 같은 우매한 일이 될 것이며 끊임없이 의심을 하여 검증을 하여야 할 과학자로서의 기본을 망각하는 일이 될 것이다.

120의 물갤에서의 활동은 그 주장이 지금 당장 맞느냐 틀리느냐로 평가 될 수 없는데 지금과 같은 자세를 계속 유지 할 수 있다면 아무도 120의 수준을 따라 갈 수 없게 될 것이며 실수를 과감하게 인정하며 적극적으로 그 실수를 고쳐 보완을 해 가는 과정 속에서 마침내 분야적 정점에 이르게 될 것이다.

내가 120에게 태클 아닌 태클 또는 만류 정도의 표현을 해 온 것은 그 길 자체가 너무 고달픈 일이기 때문에 만류를 한 것이지만 이미 자신이 그 일을 즐길 수 있는 정도의 학문적 소양과 덕성 그리고 인내심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보기 때문에 나의 만류는 괜한 걱정으로 그치게 되었다.

사실 학문을 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120와 같은 성실함과 더불어 위와 같은 기본적 자세가 요구 되지만 조선 시대 선비 정신과 같은 학문적 진지함을 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되었고 따라서 많은 물갤러들이 120의 태도를 본 받을 수 있어야 그 또한 학문적 정도에 가깝게 될 것이다.

지금 120의 물갤에서의 작업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못하는 것이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하거나 그렇게 하고자 하는 이가 있다면 적극 장려가 되어야 할 것이며 그렇게 된다면 다 같이 학문하는 즐거움을 점차 늘려 갈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