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님님 거리면서 송유근 논문 뒤지고 있는 자칭 박사들이 혐오스러운 점이 뭐냐면 자기 이름 당당하게 걸고 나선사람은 아무도 없단 거지.

지금 이 판에 실명 까고 뛰어든 사람은 제프리 빌 뿐이니까 너희들이 이 판을 처음 깔고 거의 완성했다 하더라도 최종적인 논문검증의 권위와 책임은 제프리 빌로부터 나오는 것이고 너희는 그냥 무명소졸에 불과하지.
자기들 끼리 속닥거려봐야 찻잔속의 태풍일 뿐이니 이름걸고 책임져줄 "외국 박사" 제프리 빌한테 고자질해서 참전시키고 지들은 기꺼이 그 밑으로 자진해서 기어들어간다.


비유컨데 모자 푹 눌러쓰고 마스크로 눈밑까지 덮은채 송유근 등에 칼질하러 나선 폭도들이 너희 이미지야. 엄마 닥달에 시달리며 비뚤게 자란 공부벌레들.
남이 만든 기준에 어떻해든 합격하는 기술만 배웠지 사람들과 협력해서 성과를 내본적도, 실패의 위험을 무릎쓰고 공개적이고 당당하게 도전해본적도 없는, 그저 늘상 "거기 나도 좀 껴주세요. 쟤보다 내가 못한게 뭔대요?" 라며 온몸을 꿈틀대며 기어온  공부벌레들일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