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외
Vicky Scowscorft
무언가 이 부분에 대해서 마음에 걸립니다. 첫째로, 이 논문은 표절이 분명한것이며, 2002년 이 학생의 지도교수가 학회에서 발표한 전 논문과 매우 흡사합니다.
포스트가 보이는대로, 미미한 분량의 겹침이 있는것이 아니며, 이 문서 전체가 똑같습니다. 절대 새로운 논문이라고 말할 수 없고 원본의 출처를 밝히지도 않았습니다. 변명의 여지가 없을듯 합니다.
그러나, 이 논문의 제목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이 논문의 저자는 "어린" 학생인데 이 논문에서 다른저자는 단지 그의 지도교수만 표시 되어있습니다. 이 논문이 절대로 지도교수가 모른체 받아지거나 제출 되어지진 않았겠지요. 비난을 어린 학생쪽으로 몰아가는건 합리적이지 않을듯 합니다. 제가 보기엔 "아하" 이 학생은 영특하지 못하구나. 그렇지 꼬마야? 라며 이 궁극적인 책임이 지도교수랑 전가될때 그가 생각했던것보다 어린학생이 그렇게 똑똑하지 못하다는걸 보여준다는거 같습니다. 지도교수의 이름은 그렇지만 양쪽 논문에서 표시되어있습니다. 아무래도 교수가 이 책임을 지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한가지 질문할게있는데 ApJ(논문사이트인거같음)에 출판될때, 표절을 확인하는 프로그램같은게 없었습니까? 아니면 오리지널 논문이 숨겨졌거나 오래되서 정기적으로 체크가 되지 않은 겁니까?
Ethan T. Vishniac
안녕하세요. 분명하게 이 논문은 조사 되어야 합니다. 조금 덜 확실하지만, 여기 계신 분들에게 조금 힘들일을 맡겨야 겠습니다. 두번째 저자 (지도교수를 언급하는듯)는 저의 PhD 학생이였습니다. 아무래도 정리가 되면 이 일에대해 정식적인 보고를 포스팅 할 예정입니다.
Michael Brown
한가지 분명하게 하자면, 복제된 논문의 서론과 첫번째 저자까지는, 2002년도 버전의 학회 전 논문과 다르게 보입니다.
Douglas Clowe
Niayesh분의 말씀과 동의합니다. 이전 학회논문은 (예전에는 그렇게 많이 쓰이진 않았습니다) 출판 되기엔 조금 부족한 모습을 종종 보입니다.
만약 전 논문과 현 논문 데이타 분석과 절감에 변화가 없었다면, 그 바뀌지 않은부분을 언급하는 문서는 충분히 재 사용 될수있다고 봅니다.
그냥 단지 이전학회 논문의 출처를 밝히고 그 부분에 대해 전혀 포함시키지 않았도 되구요, 그렇지만 만약 이 이전학회논문이 유료였고 흔하지 않았다면 이건 부적절한 독자행위이죠. 13년 차이가 나는 이 두 문서에서, 윗분들의 논점들이 이 사건에 맞을거 같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참고로 페북에 있는 토론은 심사랑 별개 토론이다, 현재 에디터 치프는 빠진 상황, 결정은 1~2달 기다려 봐야 한다.
그리고 페북에서 하는 토론은 이번 케이스와 별개인 (컨퍼런스 프로시딩을 논문 으로 쳐야 하는가?) 이다.
계속 강조하지만, 송유근 논문의 경우 저자가 달라졌기 때문에 이경우를 말하고 있는게 아니다.
만약에 박석재 혼자서 냈더라도 문제가 워딩이 똑같아서 문제가 되었을텐데, 송유근이 저자로 들어가있기때문이, 애초부터 논의 대상도 아니라는 것이다.
그리고 제프리 빌 블로그 퍼간 숫자도 상당 현재 701 (날이면 날마다 늘어나고 있음) 다른 포스트에 비해서 이슈화 되고 있는 상황
이 상황을 총체적으로 봤을데, 뭐 아무일도 아니지 ^^ 이렇게 지나갈 케이스는 전혀 없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retract 되고나 최소한 워딩 다바꾸고 레퍼런스 밖아서 다시 심사 받으라고 할 확률이 높다.
난 개인적으로 ApJ에서 프로시딩을 피어리뷰 저널화 시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겨주리라 봄...
표절이다 아니다만 하기엔 이 주제도 같이 섞여있는게 커서
애초에 저자 순서가 더 문제.
늦은건 송유근까들이아니가 박석재일지도 모른다 ㅋㅋ
그래.. 어떻게 보면 저자 순서가 문제일수도.. 쩝. 그럼, 다들 저자 순서를 바꾸면 이해할 수 있다고 보는지?
레퍼런스도
세레스 // 식 4.24가 새 논문에서 얼마나 유의미하냐가 중요. 그게 존나 중요하면 송유근이 1저자 되도 됨. 안 중요하면 저자에서 빠지는게 옳음. 적어도 2저자로 빠져야 함.
레퍼런스는 에디터와 합의 하에 안넣을 수도 있다 봄. 애초에 겨우 30명 모인 겨울학교 프로시딩이니 참...
세레스// 그 경우는 해당 proceeding의 성격과, 그 분야에서 proceeding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관건이겠지. 다만, 새로운 기여가 사실상 없는 경우는 역시 1저자든 뭐든 저자로 들어갈 근거가 없어지는 것은 마찬가지다.
저자 순서를 바꾸면 문제가 되는게 송군이 학위자격이 안되게 돼버림
미국 박사인가 뭔가 하는 사람이 선동해서 자꾸 타진요랑 같은 사람들이 아닌가 착각하는데, 충분히 중대한 사항으로 학계에서는 보고 있다.
ㄱㄷ // 근데 서울대 물리학과에서도 1저자 없이 졸업하는 선배들 무수히 봤는데(대부분 기업으로감) ust가 좀 빡센건가 서울대가 의외로 널널한건가
박석재는 저 사람들 사이에서 뭐라고 말이라도 해야 되는거 아닌가, 학자들 사이에서 자기 학생 표절 시비 문제가 오고 가는데. 맨날 환단고기니 이런거 쓰고 있고, 물갤러들 고소한다고 블로그에서 글쓰고,.아이구...
dd / 그건 지금 여기서 판단하면 안되는 문제지. 그건 저널에서 판단해야 할 문제다. 여기 관련 전문가가 한사람이라도 있는가? 학술계는 그것에 대한 반박을 레퍼리를 거친 논문으로만 한다규.
일단 1. 그대로 워딩 갖다쓴거도 문제사항인데, 2. 송유근의 기여도도 문제임. 아까 페북에서 4.24 는 그냥 원래있던식 약간 변형 한거에불과하다는 소리도 올라왔던걸로 기억함
ㅇㅇ/ 학교 과 마다 다를건데 서울대 물리천문학과가 1저자 없이 졸업이 가능한가? 아무도 그런 사람을 못봐서 규정을 잘 모르겠네..하긴 버클리대만 해도 논문없이 졸업은 가능함. ㅎㅎ
이 분야에서 레퍼리 안거치고 그나마 떠들 수 있는 곳은 아카이브 뿐이니 거기 뭔가 올라오는지 함 봐보자. 이러니저러니 해도 어쨌든 다들 용납할 수 없다는거네.
ㄱㄷ / 졸업은 100% 학과 내규에 의해 결정됨. 내가 다녔던 과의 경우도 비교적 최근 sci급 1저자 논문을 요구하는 내규가 생겼어..
다들 이런 사례가 신기한듯. 다른 분야에서도 이런 예가 있었음?
180.69 내가알기론 거의 이정도 수준의 복붙은 처음이다. 아 들킨건 처음.
삐빅- '유전'과 '괴물리'가 싫어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