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 갤러리 필명 유전입니다.
오늘 세상을 경악케 한 인분 교수에게 대법원 양형 기준이 넘는 12년 징역이 선고 되었습니다.
나는 이러한 사례들이 그 정도의 차이만 있을 뿐 지금 대한민국 석박사 과정에 있는 모든 학생들이 받는 고통으로 지켜 본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에 10년 전 부터 일본식 도제 스타일을 반대 하던 사람입니다.
교수로 부터 정신적 학대와 노동 강요 그리고 석박사 졸업과 학점을 무기로 제자들을 협박하는 시대입니다.
최근 휴일에 교수의 딸 결혼식장에 제자들을 강제 동원 시키고도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무감각한 관례 정도로 여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논문 철회 사건을 겪으면서 이러한 교수 사회의 \"내건 내거고 네 것도 내 것이다\"는 철저한 이해 타산식 마인드의 모든 비슷한 형태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박석재 교수님의 태도에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로지 주기만 하는 나무 정도의 모습이랄까, 교수님의 송 군에 대한 애정이 마치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판단을 들게 했습니다.
교수의 신분으로 10여년 넘도록 논문 하나 제대로 쓸 여유가 없을 정도로 송 군에게 올인하는 모습이 기존의 수준에서는 송 군의 공을 과대포장 홍보하여 그렇게 키운 박교수님의 공로로 만들고자 하는 욕심이라 떠드는 세간의 헛소리는 고민 없이 차단하는 것이 송 군에게도 좋겠습니다.
정상적 흐름이라면 내년에 송 군이 해외로 다년간 포닥 생활을 하게 될 예정 이었으나 조금 늦춰진 것일 뿐 다시 기운을 찾고 마무리가 잘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아낌없이 주다가 연구성과도 다 줘버리신 교수니뮤ㅠㅠ
ㅇ
아낌없이 주다가 뿌리까지 뽑히시는 교수님 ㅠㅠ
인분교수 사건도 제법실상 연기법으로 모두 이어져서 나타나게 되는 현상 중의 하나라니까. ㅎ
7년동안 실제로 주었을까? 주었는데도 저 모양수준이냐? 안주었을 냄새 안나냐? 대외홍보에 바빠서. 그런쪽을 많이 좋아하는 분 아닌가? 그래서 유근에게 소홀한거는 아니었을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