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떡밥 지나가서 없을 것 같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해서 쓸게.
논문 표절이니 복제니 하는 건 사실 technical한 이슈라서 학계에 몸담아 본 경험이 별로 없을 너희들이 쓰긴 사실 애매했을 거야. 그러니까 박박 해명 같은 거나 믿고 쓰고 그랬겠지.
하지만 학문적 전문성이 없는 너희들이라도, 진상규명 같은 건 할 수 있지 않을까? 이건 일반적인 기자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1. 박 박사의 해명에 진실성이 있는가
2. 나라에서 타먹은 돈은 어떻게 쓰였는가
2번 같은 경우 이미 관련 자료도 올라와 있고 수상쩍은 정황도 굉장히 많으니까 조금만 파도 뭐가 계속 나올 거야. 특히 자료만 보는 게 아니고 취재까지 한다면 더 캐낼 수 있지 않을까?
아 근데 물갤에 지금 시점에 기자가 있을 것 같진 않은데 이게 뭐하는 짓이다냐
기사 나오는거보면 기레기들은 아무 조사도 안하고 그냥 박박이 하는말 그대로 받아적어서 내는거 같더라
과학동아 거기만 빼고
하긴 조사 우리가 다해서 기자한테 제보하면 되겠네
요즘 기레기들은 다른기레기가 쓴거 베껴쓸줄만 알지 직접 취재하거나 그런거 안하더라. Ctrl 버튼으로 편하게 돈버는게 몸에 밴 놈들
apj에서 철회 판정 났을때 그거 원문 읽지도 않았을듯
그리고, 결론은 무조건 박근혜OUT으로 마무리하고 다음/네이버 뉴스로 링크 걸면 깔끔할 거야.
야 그래도 탑급 언론은 여전히 허들 높고 기자들도 엘리트들이라던데
기레기들은 무슨말인지 이해도 못한답니다
한기자 뭐하냐. 그동안 물갤에서 글 읽으면 고민 많이 했던거 같은데, 전공분야 아니라고 생각하지말고 사회적 윤리문제라고 생각하고 조사 좀 해봐. 여기있는 사람들 전부 고민하고 자료 찾고 논의하는데 어떻게 기자들이 일반인 보다 하는일이 없냐.
생각해 보니까 기자들이 있을 리가 없지. 있었으면 이런 거 캐서 미리 썼을 거 같다. 있었는데 안 쓴다는 건 능력도 문제의식도 없는 쫌생이 찌질이들이라는 말밖에 안 되니까.
결론은 이 글은 뻘글이었다고 합니다
황우석 사건을 겪고도 기자들이 논문에 대해 모른다고? 하긴 10년 지났으니 그때 기자들 퇴직하고 남아 있지는 않겠지
황우석 사건은 그냥 fabrication이잖아. 논문에 실린 데이터 자체를 무에서 창조해낸 건데 그런 건 표절에 관한 깊은 이해 없이도 바로 뭐가 문젠지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