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지도교수 박석재 블로그에 댓글 달았다가 1분만에 삭제되고 차단먹은 댓글임. 자기 개인 블로그이고 자기나이가 60인데 예의를 갖추라며 삭제해버리길래 여기다 다시 올림^^


http://dr_blackhole.blog.me/220701003356?Redirect=Log&from=postView


일단 송유근을 지적하는 사람은 어린천재를 질투하고 괴롭히는 못된놈들이라는 피해의식부터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분들은 표절을 표절이라 말한것 밖에 없어요. 표절을 표절이라 말하지도 못합니까? Academic Honesty라고 들어보셨는지요? 지적 성취도로 먹고 사는 학계에서 정직성은 학자들에게 요구되는 가장 중요한 자질입니다. 외국에서 Academically Dishonest 한 학자는 학자로 취급하지 않을뿐더러 배척당합니다. 지적재산 도둑 취급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꼭 물건을 훔쳐야 도둑질이 아닙니다. 남의 아이디어나 학문적 성과를 훔치는것도 도둑질입니다. 그걸 표절이라 하구요.


표절을 뭐 엄청나게 무서운 단어로 착각하고 왠만해선 절대 표절이라 인정 안하시는것 같은데 표절의 정의는 별거 없습니다.

"남의 아이디어를 자신의 것인 마냥 세상에 내보이는것" 이게 표절의 정의 입니다.

정식 논문인지 아닌지는 하나도 상관없어요. 심지어 패션잡지에 남이 쓴 문장 하나를 그대로 가져다쎠도 표절입니다. 심지어 송유근은 지난번 박사논문을 표절했죠. 그것도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당신 논문을 베끼게하고 인용조차 안했다면서요? 외국이었으면 당장 학계인생 끝날뻔한 행동입니다.


송유근의 이런 Dishonest 한 행동은 본인에게도 도움이 안될뿐더러 학계에도 피해를 끼칩니다. 학자란 이미 존재하는 지성에 자기가 발견한 새로운 지식을 보탬으로서 공헌하는건데 송유근은 이미 다른 학자가 공헌한 지식을 자기 이름만 넣어서 두번 발표하는거라 전혀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러면서 박사학위를 달라하니 우습죠. 박사학위는 학계의 기여도를 인정했을때 주는 증표 아닌가요? 송유근의 논문으로 인해서 기존 천제물리학에 0.0001%라도 보탬이 되었나요? 아니죠 송유근은 학계에 아직 아무것도 기여한게 없으면서 타이틀 따는것에만 집착하고 있죠. 남의 성과로 본인이 credit 을 따려는것은 비열한 행동입니다. He needs to stop taking credit for other people's work.


당신 주장이나 송유근 쉴드댓글을 읽어보면 하나같이 논리는 없고 어린나이 운운하며 동정심에 호소하는 감성팔이 밖에 없더군요. 언제까지 "송유근은 미개한 한국인들에게 질투받고 시기받고 핍박받는 불쌍한 어린천재" 코스프레를 계속하실 겁니까? 피해자 코스프레도 정도껏 하셔야죠. "나는야 핍박받는 그리스도인" 코스프레도 아니고.제 눈에는 표절의혹이 사실이라 반박할 수가 없으니까 괜히 미개한 한국 국민성이 남 잘되는거 배아파서 그러녜 어린천재를 시기해서 그러녜 하고 말 돌리는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아직도 그런거에 속는 사람들이 많다는게 놀랍지만요.


송유근 어린나이 아닙니다. 97년생 스무살 성인이고 대학교 1학년일 나이입니다. 아직 어려서 실수한거라구요? 유럽, 북미 대학에선 학사논문쓸때 paraphrasing 조금만 해도 표절로 F받고 심하면 퇴학경고 받습니다. 만약 그런일이 반복된다면 대학 짤리구요. 하물며 논문을 그대로 카피해놓고 인용도 안밝힌다? 이건 표절중에서도 상표절이죠. 인용하다가 실수로 빠뜨렸다? 말이 안됩니다. 꿀릴게 없다면 인용사실을 밝혀야죠. 인용사실을 공개하면 다른 사람들이 두 논문을 비교해보고 엄청난 오버랩을 들킬까봐 두려우셨습니까? 이건 그냥 툭 까놓고 말해서 "남의 논문을 내가 쓴것마냥 낼태니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모른척 눈감아줘" 이거죠. 스무살짜리가 박사논문 쓴다는 이유로 눈감아줘야 합니까?


무엇보다 당신은 해명글에 슈퍼천재의 양성 필요성에 대해 늘어놓을게 아니라 표절에 대해 적극적으로 해명했어야 합니다. 표절에 대한 해명은 "정식논문이 아니다" 이것 딱 한줄밖에 없고 나머지는 어린 천재를 괴롭히지 말라느니 슈퍼천재의 양성이 중요하다느니 쓸데없는말만 늘어놓는걸로 봐서 표절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면 되나요?


+) 마지막으로 헬조선이니 슈퍼천재 양성이니 얘기가 나와서 하는말인데 당신이 말씀하신 천재들도 "슈퍼영재 교육"을 받지 않고 정규 커리큘럼을 마치고 특별 대우 없이 명문대학에 진학한뒤 본인이 직접 쓴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한국에도 이미 수많은 인재들이 국제중, 외고, 영재고, 과학고를 거쳐 MIT나 CalTech등 세계 최고수준의 대학원에 진학해 성과를 내고 있구요. 헬조선의 교육기관은 송유근급 천재를 감당할 수 없다느니, 천재는 원래 기존 교육시스템에 적응 못한다느니 천재성에 대해 상당히 왜곡된 인식을 갖고 계신듯 한데, 꼭 천재라고 해서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학창시절을 보내고 스무살에 박사논문을 써야지만 천재 아닙니다. 정규 커리큘럼을 거쳐서 우수한 성적으로 명문대에 진학하고 때에 맞게 질 높은 논문을 내는것 만으로도 천재성은 충분히 증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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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의견은 다 삭제중. 여기서 나이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 내가 외국에서 자라서 그런가? 저런 유교사상? 전혀 이해안됨ㅋㅋㅋㅋ외국 노교수들은 60을 먹었건 70을 먹었건 자기학생 표절로 비난받을때 절대 '나이'를 내세우면서 예의 갖추란 헛소리 안하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