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근 사건을 그냥 유야무야 넘어가면 앞으로 한국에서 나올 영재들을 누가 믿어주냐?
단순히 어렸을때 미적분하는 걸로 매스컴 탔다고 20살 먹어서까지 온갖 비호를 받으며 꽁으로 박사를 받을수있게되면
앞으로 한국에서 제 2의 테렌스 타오같은 영재가 나와도 학계에서 믿어주지도 않고 지원도 못받을거다.
첫번째 논문 표절했을때부터 UST는 뭐하고 있었나 싶다.
단순히 능력이 모자란거면 몰라도 기본적인 연구 도덕성이 결여된 폭탄덩어리인데... 하...
그리고 뭐 지도교수가 잘못 이끌었다 뭐다 하는 애들도 참 박사과정에 대한 생각이 없는게,
박사가 그냥 지도교수 말만 들어서 되는거냐?
"자기가 하고싶은" 연구를 "자기 스스로"해서 그걸 지도교수가 인정하면 학위를 수여받는거지 ㅉㅉ
지 이름 들어간 논문이 표절 시비 걸리면 지도교수 탓할거 없이 100프로 지 잘못이다.
교육계에서 영재 관련 연구(평가, 교육 프로그램)나 제대로 되어있으려나 의문임. 미국 스턴버그 등등 논문 짜깁기한 수준. 영재 "대비" 학원은 이미 성행
동감임. 이런 표절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으면 너도나도 표절해서 한국학계 전체가 표절공화국 소리 듣게 됨. 예전 황우석 사건처럼 몇 사람 잘못으로 학계전체가 매장당함. 또 진짜 영재들이 가짜 영재의 틀로 평가나 판단을 받게돼 억울한 저평가를 받게 됨. 송군보다 더 뛰어난 학생들이 못하단 소리 듣는다는거지. 지금도 전국의 영재고에 송군보다 뛰어난 애들이 너무나 많음.
누가 더 뛰어난지는 간단함. 영재고 애들 몇명하고 IMO와 물리올림피아드 문제 풀어보라고 시키면 됨. 이 시험은 영재고 수준이기 때문에 박사후보란 송군이 정말 뛰어나다면 이들 고등학생보다는 나은 성적을 보여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