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절대 대단한 일이 아니다.
그 나이때는 정규초딩과정을 배우지.
어떤 아이가 초딩때 미적분을 배우겠냐?
그러니까 미적분을 가르쳐서 푸는 유근이가 천재로 보이는거지.
결코 그게 대단한게 아니라는거다.
초딩때 미적분 공부하는 애들이 몇이나 되겠냐?
그리고 초딩들 중에 잡아서 죽자살자 미적분 가르치면 풀 수 있는 애들 꽤 있을껄?
결국 송유근은 또래애들이 공부하지 않는 것을 공부해서 천재로 보였을뿐이지.
경쟁자인 또래 애들은 미적분에 관심도 없고 배우지도 않았어.
그러니까 송유근이 천재라는건 말이 안돼.
송유근이 천재라는 것이 증명되려면
모든 초딩들에게 미적분을 다 가르치고 난 후에
송유근만 미적분을 풀 수 있었다면 송유근은 천재겠지.
하지만 그런게 아냐.
그냥 또래애들이랑 다른 공부를 해서 돋보였거지.
결코 천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미적분도 못했음 송군은
우리애도 초딩 저학년때 미적분을 했음. 구분구적법 말고. 왠만한 애들 다 할 수 있음
흔히 미적분을 마치 수학 재능 판별식처럼 생각하는데. 미적분은 "유용성"때문에 언급될 뿐. 수학의 재능을 알려면 세 가지 분야를 시켜보면 됨. 1.유클리드기하 2.추상대수(특히 群론.이건 의외로 초딩, 심지어 유치원딩도 재능있음 팍팍 늘지)3.공간기하. 나머지 분야는 부지런+성실하면 됨.
초딩 때 ㄱㅁ 존나게 풀어서 미적분까지 했음. 구분구적법도 했었고. 의미는 어렴풋이 알고 정확히는 모르지만, 문제 주면 계산은 다 했음. 아마도 송군도 그당시에 부모가 예습을 시킨거겠지.
송유근 미적분 못했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