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블랙홀, 중력파, 박뱅 등은 이론물리학에서도 최첨단 분야이다. 지도교수가 논문 절필 한 지 10 여년이 넘는 것 같던데 이런 첨단 분야의 논문을 지도할 수 있나?

2. APJ 논문을 보면, 살벌하다 싶을 만큼 베꼈다. 어떤 해외학자는 "표절이 아니라 복제"라고 까지 비판했다. 그런데도 어떻게 블박은 "앞만 같지 뒤는 상당한 성과"라고 할 수 있을까.

3. ㅅㅇㄱ은,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인식하지 못 하는 것 같다. 2주 근신 조치에도 수긍할 수 없다는 태도라는 보도.
APJ 논문 철회 후, 인터뷰에서는 "국민이 주신 박사학위", "내 논문 다운로드 횟수가 2,000 회 초과" 라는 식.

4.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블박은 블로그를 통해 "유근이는 이제 수학자로 활동할 것"이라면서 수학 박사 학위 취득이 임박한 것처럼 얘기.  그 후, 수학에 관한 얘기는 갑자기 종적이 자취속으로 풍취조차 남기지 않고 사라졌다. 1년 사이에 수학에서 물리학으로? 카프카의 변신 같은 벌레가 내 머리카락 속에 알을 깐 것 같아 긁적인다. 연신 변신 연신 변신...

도대체 무엇이, 누가, 왜, 언제, 어떻게 이 정도로 객관적 현실과 주관적 인식을 격리해서 괴리시켜 버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