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어릴때 은따들중에 물리가 멋있어보이고 동경의대상이라..

어려운 정규 물리, 수학은 못하고 성적은 떨어지는데

동경은 충족해야겠고 그래서 보는잡지가 과학동아다..

좆중딩까지 보면서 자기의 찌질인생 그래도 나는

과학동아에서 대학수준 상대론같은거 읽으니 지식인이고 똘똘해 하고 자위하다가

급식 2학년 올라와보니, 중3 수학으로 특수상대론을 너무쉽게 배움...

그동안 자기가 쌓아온 대학수준인줄알았던 특수상대론에대한

부심과 자존감이 무너져내림...

심지어 중간고사때 과학동아 한번도 안본 학원충들한테도

특수상대론문제 점수도 발림....과학동아는 재미진데

왜 급식 물리의 상대론문제는 못풀까? 나는 병신인가?

라는 자괴감에 빠지며 자살충동...그러나 그동안의 내신과 모의수능은 전부 3, 4등급이하

그래서 디씨 물겔이나와서 유근이나까면서 심리적 트라우마를 보상하며

애써 자기위안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