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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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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슨은 여자만 3명을 잔인하게 연쇄 살인한 싸이코패쓰야.

위 기사중 줄친 곳은 미국 검사의 논고문

"사형을 언도해야만, 장차 다른 흉악범들이 범죄를 저지르기 전, 비용ㅡ편익 분석을 할 때 이걸 방정식에 고려할 것".


잘 주목해 봐. 우리 사고 방식으로는 이런 논고문은 좀 해괴하지? 한국 검사라면 어떻게 논고할까?

"피해자들을 잔인한 방법으로 살해한 피고인은
개전의 정을 전혀 보이지 않고 피해자들에게 속죄하는 마음조차 없는 극악무도한 반사회적 인간으로서,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합니다"

자. 비교해 봐.

우리는 "감정/정서"에 호소한다.
서구는 냉철하게 비용ㅡ편익 분석을 한다.

미국 검사의 논고문 자체가 비용ㅡ편익 분석의 결정체야.

서구인들은 일상 생활에서 모든 결정을 앞두고 비용ㅡ편익 
분석을 한다. 우리는 "이런 결정을 내리면 A는 어떻게 생각하고 느낄거며, B는 어떨거며, C는 어떨거며.." 등 
"對人 지향적" 고찰에 집중해.

노벨상은, 당연히 냉철하게 분석하는 사유 방식이 
일상화된 문화권에서 나올 수 밖에 없어.

무슨, 국력이 어떻고, 영어가 어떻고 지랄들 하지 말고.

아프리카 피그미 족에서도 괜찮은 논문 나오면 금방 인정 받는
세상이다. 유근이가 복제하다시피 베끼니까 속전속결로 게재를 취소하는, 그런 세상말야.







범죄자가 고려할 비용-편익 부분에서


범죄예방적 관점에서 형벌을 때리려고 하면


정작 국민의 입장에선, 국가의 형벌권이 자신의 행위책임(행위에 수반되는 책임) 이상으로 휘둘러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비례평등의 원칙상 저런 미국 검사식의 논리를 들이밀 수가 없는 거임.

'후발 범죄자들이 이 행위자에 내려진 사형 언도를 보고 겁먹을테니 이 사람을 강하게 처벌해야 한다.'


이거는 인권이 없는 시절의 판결에서나 가능한 개소리고. 


국가권력에 대항하여 국민의 기본권 보호조치가 지난 200년간 얼마나 강화되었는데, 저런 개같은 논리를 이제와 꺼내서 무식쟁이마냥 '우와 최고다' 하고 있어.




한 줄 요약 1 : 헌법도 없는 세렝게티 초원에서나 통할 개소리임.




그리고 무슨 냉철한 분석 어쩌고 하고 있는데


성문화된 법률도 없이, 판사의 재량과 배심원의 역량에 오락가락하는 민중재판식의 미국 사법체계를 데려다놓고


그런 소리 할 일은 아닌 듯.


미국판사는 아직도 사또고 왕이지. 미국 사법통지체계 안에선.


세상 제일 흐리멍덩한 체계인 미국법을 갖다놓고 무슨 명징성 개념을 끌어내려고.


오히려 법은 개판인데, 지역 언론이 하도 활성화 되어 있어서 거기에 안 시달릴라고 정신 똑바로 차리고 판결하려고 노력하는 거에 더 가깝지 미국은.



한 줄 요약 2 : 하튼 개소리 그만요 22





+개별 의견 개진 


노벨상 안 나오는 건, 돈 없어서지 다른 이유가 아님.


무슨 우리나라가 대단한 나라인 것 처럼 생각하는데, 손바닥 만하고, 자본 쥐뿔도 없음.


대충 안 굶고 먹고 사니까, 으스대는 감정 드는 건 이해하는데, 우리 약소국임.


가진게 쥐뿔도 없어서 노벨상 안나오는 것일 뿐, 다른 이유가 아님.


이런 무슨 국민성 운운하고 자기 반성하고 자빠졌을 때, 서구에서는 제국주의 시절 식민통치 하며 쌓아올린 부를 바탕으로 지금 떵떵 거리고 누리며


우리 보고 '병신들 ㅉㅉ 우리처럼 입 싹 씻고 약아빠지게 살아야 성공하는 거임' 하고 비웃을듯.


이게 오히려 더 냉철한 분석이라고 봄. 물론 개인적 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