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컴퓨터 소자나 부품 개발도 컴퓨터공학과 영역인 줄 알음

고등학교 3년 간 계속 컴공이 하드웨어 부품 만드는 줄 알고 주변에서 뭐 가르쳐주지도 않아서 생기부도 하드웨어 개발 + 컴공으로 도배

어차피 수시 합격 대학도 하향만 합격해서 걍 붙어도 면접 안갈 예정이었지만 엄마가 면접도 인생 경험이라 그래서 면접 갔다 왔는데
거기서 교수님이 지적하시더라

학생은 하드웨어 개발 쪽에 관심이 많으신 것 같은데, 왜 전기 전자쪽 지원 안하시고 컴퓨터공학과에 왔냐고

전기 전자 쪽에서 개발하는지 안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하드웨어 개발이 컴공쪽이 아니라는 거에 쇼크먹음 ㅋㅋㅋ

생각해보니 하향만 합격한 것도 자소서에 컴공 지망인데 하드웨어만 주구장창 써놔서 그런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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