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2 내용 아니라 미안한데 익명글 쓸 마땅한 곳이 여기밖에 없다...

2학년 때 교과로 만나서 ㅈㄴ친해진 쌤이고 올해는 나 대학 꼭 보내겠다고 데려가셔서 지금 담임쌤임 성격도 잘 맞고 나를 믿고 이해해주셔서 친해진 건데 점점 좋아하다가 2학년 중순부터는 진짜 좋아하게 돼서 지금까지 거의 1년 가까이 좋아하는 중임... 콩깍지일 수 있는데 얼굴이랑 말투가 굉장히 귀여운 것도 한 몫함

어차피 절대 안될 거 잊고 서울대 라이프를 즐기는 1년 뒤 미래만을 생각하면서 빡공할라 하는데 담임이라 매일 보게 돼서 더 신경 쓰임;; 친구들한테도 맨날 '아 이제 진짜 잊는다ㅋㅋ' 이러는데 이게 너무 어려움ㅠㅠ


결론은 대학 가면 잊고 잘 살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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