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과탐이 문제라고 하는 이유는 과학적 지식에 대한 깊은 탐구보다는 얕은 개념을 포장해놓은 퍼즐을 빨리 푸는 류의 시험이라서 그런데 마찬가지 이유로 보면 수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이해도와 스스로의 논리력 등을 평가하기보다는 단지 실모 여러개를 풀며 시간관리를 연습하는 수능 수학 역시 학문적으로는 큰 의미가 없는것 같음 


 만약 수능이라는 시험이 '능지 좋은 사람 순서대로 줄세우기' 라는 목적을 가진다면 현재의 과탐이나 수학 역시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학문에 대한 이해도와 대학에 가서 해당 학문을 잘 공부할수 있을지를 평가하는 시험이라면 수능 수학의 경우 범위를 넓히고 현재처럼 30문제를 푸는 시험 대신 예전 서울대학교 본고사 시험처럼 3~4 문제를 단순히 의미없이 꼬아놓은 킬러 문제로 출제하기보다 진짜 수학적 재능을 평가할 수 있게 과정을 유도해주면서 증명을 유도하거나 교육과정 외 문제이지만 교육과정 내로 풀 수 있는 단계를 유도해주면서 해결할 수 있는 방식의 시험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그럴 경우 채점이 어려워진다는 문제점이 있을듯 그래서 결국 수능은 절대평가화 해서 특정 등급 이상대 학생들 상대로 대학별 본고사를 보는게 그나마 나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