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확정은 아닌데 내 마음은 이미 굳어진듯 부모한테 잘 통보만 하면 확정날 듯

이유는 부모한테 온전히 의지해서 재수를 하기가 싫음. 수능 다음날부터 재수공부 시작하라고 구박하더니 요즘은 아침 먹을때 공부 안한다고 지랄 똥쌀때 단어장 안들고가냐고 지랄 잇올 밥 거지같아서 편의점에서 사먹어도 시간낭비하지말라고 지랄 학원끝나고 집들러서 책놓고가도 왜 낮에 집을 기어들어오냐고 지랄 잇올 끝나고 차타고 오는동안 왜 폰보냐고 지랄 집와서 친구 생일축하한다고 전화하는데 공부하거나 쳐잘것이지 전화할 시간이 어딨냐고 니가 그럴 처지냐고 지랄하는데도
경제적으로 지원해준다는 사실때문에 뭐라고 할 수가 없고 내가 원하는만큼 해줘야한다고 생각함 돈 받아쳐먹으며 기생하려면
심지어 곧 학사+시대재종 가면?ㅋㅋ 1년동안 몇천을 받아쳐먹어야하는데 그동안 저 개지랄을 버틸 바엔...
+부모가 둘 다 저렇게 살아서 씹흙에서 의머 간 인간들이라 반박은 못함 ㅋㅋ 난 씨발 수능 실패했잖아 걍 하...

그리고 내가 빠른이라 아직 19살임 그래서 돈도 못벌어 일을 못해
내가 벌 수 있었으면 진작 집 나갔지 시발 ㅋㅋ 지금 나가면 가출청소년이라고 붙잡힌다 씨발
군대 갔다 나오면 성인도 되고 해서 내 생각엔 합리적인 선택같은데 아니냐? 반박 있으면 댓 ㄱ
근데 군대는 모병 지원하면 갈 수는 있음
공군.. 육군은 동반입대밖에 못하더라 기술없는 좆고딩은 ㅋㅋ
동반입대할 친구 구하고는 있는데 가망없을것같다 다들 대학 아니면 재수한대서..씨발
심지어 공군도 떨어질수도 있긴 한데 씨발 그러면 어카냐 설마 ㅋㅋ 헬보직 가산점 받아야할거같은데 그래도 간당간당할듯...제발


입대해도 올해 수능 최대한 준비해보긴 할듯? 사실상 내년 수능을 원원으로 노리지 않을까 싶긴 함 근데 헬보직은 공부할 시간 없다는데 ㅋㅋ 어떻게든 해야지 지금 상황보단 나을듯
530에 입대라 226에 전역하더라고 내후년에 스물한살 군필 새내기 ㅋㅋ 끔찍한 혼종이네

아직 지원마감까지 2주 넘게 남아서 계속 생각해보긴 할건데 거어의 이러지 않을까 싶음

이 글과 여기 댓을 마지막으로 탈갤함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