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이아무리 좋아도

벨게 없으면 쓸데가 없구나

차라리 벨게있는 식칼이

칼의 본질에는 더 가까운법이구나


아무리 화려한 칼이라도

벨게없으면 한낱 장식품에 불가하구나

칼은 벨대상이 필요하다면

좆은 좆집이 필요한법...


벨것없는 칼은 그것이 무엇이든간에

칼의 본질에 충실할수없는것처럼

박을일없는좆은

그본질에 충실할수없구나


나는 벨사람없는 길잃은 칼이다

언젠간 사람을 벨상상을하며 오늘도 허공을 찢는구나

명검이면 뭐하오?

평화의 세계에선 단순한 철쪼가리일뿐


아무리 명검이여도

베어지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것은 위협일뿐이오

현실에 그누구에게도 인정받고 쓰일수는 없으니

나는 오늘도 허무의 세계에서 칼을 인정받는다


[ㅇㅇ] 과녁없는 화살의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