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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붙은사람도 이얘기 하잖아

시험점수 잘받는 공부한다는 마인드

이게 기본으로 탑재되어있으면 그게 재능충인거라고 생각함


근데 이게 막상 들어보면 또 당연한거밖에 없음


암기로 떼울수 있는공부는 가장먼저해라
연초에는 골고루 하는것보다 한과목씩 몰아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다
슬럼프오면 쉬어라
비문학이 어려우면 문학을 빨리풀어서 시간을 확보해라
과탐 전에 당분섭취해라


근데 ㅈㄴ 당연한거잖아 생각해본적이 없으니까 못하는거지

알려주면 다 할수있는거 아님?

난 여기서 ebs를 싹다 외워버린다는 발상을 한거고


근데 작년에 과외 한명 했었는데 이런 당연한거를 모르더라고

6평 33253였나 그랬는데 수능 21131받음

내가 문제풀이같은건 하나도 안하고 이런 공부마인드셋만 존나 주입시켰음

어차피 문풀은 검증된 인강강사들이 널려있잖아


그래서 느낀게 애초에 수능 재능이란게 이게 아니었을까...


물론 하드웨어차이는 있지
난 여기서 2년 더해도 설의갈수 있을거란 생각 안듬


그래도 서울대라면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공부방법만 충분히 숙지한다면 노릴만한 영역이 아닐까..


라는 뻘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