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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베보고 왔다가 어쩌다 갤탐방까지 했는데 학창시절도 생각나고 좋은 리프레시 얻고 갑니다.

12학번 틀이라 과거회상좀 하자면 1,2학년 때 만 해도 학문적 열정이 조금이라도 있었는데

시간이 흘러, 취준하고 사회생활하고 좆같은 회사 노예생활에 찌들게되는 흔한 좆노잼 레파토리 인생임...


학부때는 학습에 재미가 있었고 새로운것을 알아나갈 때 마다 묘한 정복감과 카타르시스를 느꼈는데

지금은 새로운 개념이 나타나고 내가 이걸 학습못하면 인사평가가 씹창나고 승진레이스에서 떨어지고 그러면 엄청난 자괴감이 밀려올 것 같아

항상 긴장하면서 배우는 느낌이랄까. 느긋함이 사라지고 빨리 집에서 쉬고싶다는 생각밖에 없는.. 이런 평범한 회사원으로 살고있음.


그런데 여기 갤에서 뭔가 다들 희망찬 미래,목표를 위해 얘기하고 이러는게 옛날 생각도 나고 과거의 나에게서 힘을 얻게 되네요.

아무튼, 오랜만에 좋은 기운 받아가고 다들 목표한대로 다 이루어지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