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액션영화만 보다가 모쏠아다라 로맨스 영화가 땡겨서 찾아보다가 보게되었다. 왜 이걸 봤냐면 다른 로맨스영화는 제목만 봐도 로맨스물인게 티가 나는데 이건 아니었음. 제목부터가 노팅힐. 캬~ 그리고 무엇보다 커버에 여자 주인공이 예뻤다.

근데 이게 정말 유명한 영화라는데 옛날거더라. 
확실히 요즘 감성은 아니어서 보다가 끌까 고민했다.
근데 그냥 봤음. 초반엔 지루했지만 마지막에 기자회견씬에서 
여자 주인공이 "indefinitely" 라고 할때 진짜 가슴이 웅장해지더라. 보면서 이게 사랑인가? 했다. 환상이 생긴거지.

다 봤는데 여운이 남아서 배우들을 찾아봤다. 
여자 주인공 이름은 줄리아 로버츠. 엄청 유명한 배우인듯?
나무위키를 찾아봤다.
문서에 "불륜" 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게다가 불륜의 여왕이라더라.

남자 주인공 배우를 찾아봤다. 이분 역시 유명한 분이었다.
이름은 휴 그랜트.
나무위키를 찾아봤다.
문서에 "사생활" 이라는 단어가 있었다.
제발
매춘부와 차에서 야스를 했다더라

이때부터 내 순정은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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