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bedf57fb3f31cf123ed83e6439c701ce248895f2c45187e9a9f566a7fa1a0e697cd48d1b77a3e1ae3514d0b717d373e403159de

"모든 함수 문제의 시작은 미분이라는 것도 모르는 거냐!!"

아아- 역시 되다 만 놈들 뿐인가. 나는 조용히 가방 속의 뉴런을 꺼냈다.

"잘 들어. 이건 [비율 관계]라고 하는 거다."

""비율 관계...?""

"잘 봐."

양피지 위에 축과 평행하게 그은 직선과 함수의 교점을 표시하고, 계속 직선을 그려 나간다.

"어이... 저 녀석 심상치 않은 그래프 개형을 그리고 있잖아? 축도 아닌 곳에 직선은 왜 긋는 거지?"

"저... 저것 봐!! 좌표가 등차... 등차수열을 이루고 있어!!"

"아아- 이것은 [변곡점]이라는 것이다. 아직 미적분을 배우지 않은 너희에게는 무리겠지만 말이야."


아무래도 인강이 없는 세계로 전생해버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