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학교 국어선생이 자기는 물리2까지 해서 3학년 갈때 담임도 물리2 반 담임만 맡는다고 자랑질을 엄청 해댔음

나 포함 반 애들 다 그때 고등학교 1학년이여서 물리 2에 대한 인식의 벽? 같은게 있었는데

그거땜에 그걸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김

겨울방학때 물리 2 한번 열심히 공부했는데 인식의 벽이 사라지고 그 새끼가 얼마나 악질인지 알게됨

인식의 벽을 허물고 길을 제시해야할 사람이 그거가지고 애들앞에서 자랑질이나 하는게 말이 되나?
(더 심각한게 진짜 잘하는데 겸손한 애들 먼저 저능아 취급하고 무시해 놓고선 공부 좀 한다고 나댄다는 프레임 씌워서 공격도 하더라)

이거때문에 그 국어선생한테 너무 화가 나가지고 위장병까지 걸리고 나서

물리2 부심은 진짜 살아가면서 절대 부리지 말자고 마음에 새기고

물2러라는게 대화도중에 흘러서 주변반응이 뭔 우월한 존재를 보는것처럼 가버리면 절대 동조하지 말고 애들 인식의 벽을 허물어주자 라고 다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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