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는 ADHD증세때문에 콘서타를 하루에 두번 복용했음
아침에 한번 점심에 한번
근데 이게 부작용이 참 많은데 그 중 하나가 밤에도 몸은 피곤한데 잠은 안옴
진짜 눈은 감는데 잠이 막 안옴. 약효가 거의 떨어져가는 완전 늦은 시간에나 잠이 왔음. 그러면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게 되겠지. 그게 좋은 것도 아닐거임 그렇게 일어나서 공부하려면 한 새벽 4시정도에 끝났음(그때까지 일어나서 공부하는건 지옥이더라)
심지어 제가 거의 독재나 다름없는 환경이었음. 검정고시생이었으니까. 즉 늦게 일어난다면 진짜 개 늦게 일어남
그래서 '자기 전 욕조 안에 휴대폰을 넣고 자면 일어나서 알람 끄러 가자마자 세수하거나 샤워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됨
그대로 이행함. 몇번 해봤는데 정말 나름 효과 좋았음
그러나 이 방법은 오래가지 못했는데 다음과 같은 일 때문임
어느 날 알람 끄러 일어났는데 개졸렸음 근데 알람은 꺼야하니까 화장실로감
근데 욕조 앞에서 진짜 내가 미친듯이 졸렸던지 그냥 거기서 개졸아서 앞으로 머리를 내림
그래서 욕조에 머가리 정말 쾅 박음
아 개 띵하고아프네 하면서 알람을끄려고 눈을떴는데 관측자의 시선 방향에서 피가 떨어지는 현상을 관측할 수 있었음
머겠음 내 머리 찢어진거겠지
얼른 엄마아빠한테 그 머리에서 피나는 상황 보이면서 갔음
아침부터 주변의 좀 큰병원으로 행함. 치료비가 뭐 거의 인강 주요단과 하나이상급 돈이 나간걸로 알고있음
그뒤로 그냥 늦게일어나면 어쩔수없이 늦게 활동맞추고 계획 제대로 이행 못하면 못하는채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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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글의 포인트가 이상하게 잡히노ㅋㅋㅋㅋㅋㅋ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