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가 조금 외지에 사는데 새아빠가 엄마랑 본인 그리고 걔 형동생도 팬다고 함
그래서 한 번은 경찰도 불렀었는데 경찰이 좀 둘러보다가 그냥 갔대
걔네 새아빠가 경찰 부른 거에 화나서 그 이후로 저녁 먹고 폰 걷어서 못 쓰게 한다고 함
그리고 말했다시피 좀 외지에 살다보니까 변호사랑 상담하기도 어렵고 그래서 가정폭력을 근거로 이혼하기도 어렵대
걸리면 바로 매질로 이어질 게 뻔해서
게다가 얘 새아빠가 마약사범이라고 하더라
13살부터 이랬는데 이젠 엄마랑 같이 이 생활을 벗어나고 싶대
어떤 방법이 없을까?
p.s. 새아빠가 계속 아빠라고 부르라고 해서 또 스트레스라고 함